블루테라피 연우매니저님~ 19

옛날 블루주간에 제니랑 아라있을때는

심심하면 갔었는데.. 주간에는 오랜만에 갔습니다

오전에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데 실장님이 출근하세요?

물어보길래.. 안녕하세요.. 하면서 지나갔던게 생각나서

피알을보니 느낌이 오는 매니저가 있어서 보러갔습니다~

씻고 베드에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터프한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오던 그녀.. 목소리에 처음 놀라고

컬컬한 터프한목소리.. 얼굴을 안보고 엎드려있으니

머지.. 뚱뚱한매니저인가.. 남자처럼 터프하게 생겼나...

오만생각이.. 요즘 미세먼지 많지요 돌아다니기 힘들다던지..

물어보던데 대화는 그냥 그랬다 대화할려고 온건 아니니까..

마사지도 잘해준다 나름 정성껏 잘해준다..

압이 조금 좋으니 더 뚱뚱하다는 생각이~~ 허허

돌아누우세요하길래 도는순간.. 어 날씬한데..

얼굴도 괜찮은데.. 센슈얼도 만족했다.. 위에서 하는

교감도 훌륭했다.. 소중이는 너무 커져서 난리나고..

하비욧?이 들어오고.. 아 뭐야 벌써 할것같은 기분이 뇌를

지배하고.. 10초아니랄까봐.. 속으로 제발제발 하는데..

순간 해도되요라는 말이 나오고.. 매니저가 뻥져서 침묵이흐르고

난 사정해도되요라는 말인데.. 매니저는 다른말로 들었는지..

휴~~ 10초때문에 넘 슬프다..

더 교감을 느끼고싶었는데 넘 빨리끝났는지 마사지만 길더라..

다시 주간에 자주갈것같은 매니저가 생긴것같다

금 토 일 출근이니 출근할때 자주봐야겠다~~

보면볼수록 매력이 따르는 아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이다..

사람마다 이상형이 틀리고 생각이 틀리니

오로지 제 생각이고 제가 보는관점에서 적은겁니다~

다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매너로 연우매니저를 지켜주세요.. 오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