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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미교의 내상 없는 방문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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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일기체를 작성하기 위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아침부터 부비기를 뒤적 뒤적... 


낮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PR에 보라M이 없어서 소유 매니저를 봐야지 하고


퇴근후에 이직을 위해 자소서를 끄적이다가


도저히 좋은 멘트가 떠오르지가 않았다...


다시 PR을 봤는데 엥... 소유m가 없어졌다.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던참에


에라 모르겠다. 실장님께 살포시 문자를 보내본다


매니저 4명이나 가능하다고 하셔서 


선택장애가 와서 추천해달라고 하니


저번에 볼려다가 못본 미교M을 추천 해주신다


그래, 실장님이 추천해주시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고민없이 미교M을 예약하고 마저 자소서를 쓴다.


예약시간이 다가와서 빠르게 씻고 퀸덤으로 향했다


어느때와 같이 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실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집에서 씻고 갔지만 한번 더 빡빡 씻은 후 


벨을 누르고 대기..


항상 벨 누르고 기다리는 시간은 두근거린다.


보라누나한테 다른M은 절대 안볼거라는


약속을 못지켜서 미안하지만 누나가 바쁜걸 우째..


벨 누르고 2~3분 기다리니 미교M 등장!


후기 보고 생각했던 이미지랑 너무 다르다.


하이텐션의 미교 M.


극한의 I로서 당황스럽다.


후기로만 봤을땐 말 없을 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우왕 너무 귀엽당" 이런다.


내가 귀엽다는 얘기 들을 인상이였던가..?


미교M의 비주얼을 설명하자면 음... 어렵다.


첫 인상은 씨스타 소유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슈얼받다가 다시 보니까 김지민이 얼핏 보인다.


그냥 이쁘다는거다.


건식받으면서 뭐하다 왔냐길래 자소서 쓰다왔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왔다고하니


이 멘트 저 멘트 얘기해준다 ㅋㅋㅋㅋㅋ


이미지와는 다르게 말하는게 귀엽다


그리고 미교매니저의 최고 장점을 뽑자면


편하게 대화를 이끌어주며, 상대방을 잘 맞춰준다.


그리고 절대 내상은 없다고 한다.


뭐지 이 근거 있는 자신감은?


저런 말은 사치라고 생각한다.


일단 외모랑 몸매부터 내상이 없는데


내상을 걱정 한단 말인가?


본론으로 돌아와서 슈얼 타임 시작


ㄸㄲㅅ에 큰 감흥이 없는 나는 패스를 요청했다.


미리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네.. 마음씨도 참 곱다.


진상 of 진상마냥 이것저것 물어봤는데도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티 안내고 대답해준다.


물어보고 갑자기 미안하더라.


원래 이런 질문 잘 안하는데 너무 궁금했다


도대체 이런 인재는 어떻게 알고 퀸덤에서 뽑을까?


뒷판에 오일 바를때부터 침묵이 시작되었다.


퀸덤 매니저들은 다 새롭다 그냥.


응꼬부터 등짝까지 다 훑는다.


그리고 다른 매니저들도 그렇고 미교M도 그렇고


좋은점이 취향을 물어봐준다


받는것보다 내가 만지는걸 


더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피식한다.


너무 변태 ㅅ끼였나?


다른 후기에서 봤었던거 같은데 


뱀이 지나간다 그랬었나 뭐라 봤던거 같은데


진짜 뱀이다. 조였다 풀었다가. 온 몸을 다 쓴다


체력 소모가 엄청 날듯하다.


대망의 앞판.


이건 나만 알고 싶다고하면 욕을 하겠지???


일부분만 얘기하고 말아야겠다.


보라누나나 소유m처럼 유명해지면 곤란하다.


다리 사이에 내 초코송이를 끼우고 위로 아래로


문질 문질하는데 와.. 이것도 또 다른 느낌이다


어제 혹시 몰라서 마음을 비웠는데도


벌써 온다. 그분이


슈얼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벌써오면 곤란하다


릴렉스 릴렉스...


강약 조절하는데 미춰버린다.


도저히 이제 못버틴다.


매니저님 뎨동합니다... 레디 해주세요..


가버렸다.


다 끝난 후 누워있으라길래 먼저 씻는줄 알고


멍하니 누워있었는데 오일을 닦아준다.


끝까지 너무 매너가 넘친다.


오일 다 닦고 같이 샤워하는데


아, 또 나쁜손 갈라칸다.


혼날까봐 참았다.


다음에는 원없이 만져야겠다.


이상 손가락 딜도의 일기였습니다.


진짜 퀸덤은 절대 내상이 없는 업소네요.


원래 다른 업소 다니다가 자꾸 내상 입어서


몇달동안 끊었다가 집 근처에 퀸덤이 생겼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


거의 못해도 2주에 한번씩은 가는거 같네요 ㄷㄷ


내 지갑... 텅...장...


다음에는 또 어떤 재밌는 비비기가 될지 궁금하네요


퀸덤은 실장님이 좋아서 그런가 어떤 매니저를 봐도


내상을 입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더 자주 방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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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이쁜 얼굴, 편안한 대화, 뱀처럼 조였다 풀었다 온 몸을 다 쓰는 슈얼, 또 다른 느낌의 ㅎㅂㅇ, 미쳐버릴 것 같은 강약조절,
퀸덤의 미교 M 후기 잘 봤습니다.

Qwsad님의 댓글

미교매니저 저도 한번보고싶네요…
퀸덤매니저 도장깨기하고있는데 고민중이네요 ㅎㅎㅎ 즐빔하세요 ㅎㅎㅎ
실장님도 좋으신분이라 저도 자주 찾아갑니다 ㅎㅎ

손가락딜도님의 댓글의 댓글

@ Qwsad
전 도장깨기 할 생각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도장깨기중이네요 ㅋㅋㅋㅋㅋ 퀸덤 매니저들은 내상은 없는듯 합니다

Qwsad님의 댓글의 댓글

@ 손가락딜도
내상은 진짜 없어요 매너만잘 지키면 매니저분들도 정성스레해주시고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저는 단골됬습니다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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