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사상 엔젤 하늘 후기! 9

새해들어 첫 방문하는 앤젤!!

야간 실장님이 비타민으로 오라고하셨다!!

비타민으로 고고!!

야간실장님은 역시나 친절하심!! Nf신입들이 많이와서 정신없으신 실장님 ㅜㅜㅜ

오랜만에 하늘매니저보러가는데 바빠서 어쩔수 없다는것은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새해인사 전하고 샤워 꼼꼼히하고 하늘매니저 만나러!!

하늘매니저 들어오니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

근황물어보고 어떤지 얘기해주고 너무나 애인처럼 편하게 얘기해준거 보고 애인이 된듯한느낌… 오랜만에 보니까 더 반가웠네요

근황 얘기를 좀더 많이했던것같네요. 일상얘기도 자주하고… 

조명밝기는 예전보다는 좀 많이 밝아서 좋았네요.

그리고 마사지실력도 좋았네요 ㅎ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몸이 더 좋아졌다면서 살도 빠졌다라면서… 칭찬아닌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ㅎ 살빼지말고 이렇게 유지하라고 조언해주는 하늘매니저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고 슈얼도 너무 정성스레해주고 애인처럼 안아주고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제 소중이가 발사되고 아직도 너무 크다면서… 너무 좋다라는겁니다ㅜㅜ

제 소중이 매니저들에게도 다들 인정을 받나봅니다ㅜㅜ 발사해도 죽지않고 커지는거 보면 ㅎ

그리고 발사후 하늘매니저가 커피타줘가지고 커피 먹고(충치가 있어 조금만먹었습니다) 근황얘기하는데 이때는 친구처럼 너무 자연스레 얘기해서 저도 하늘매니저 고민들어주고 오랜만에봐서 너무 좋았다고 꼭 여러번 안아주었습니다. 이러면 내가 자주 찾아가고싶자나ㅜㅜ

아쉬움을달리하고 마지막에 실장님이 음료수 하나 더챙겨주셔서 즐겁게 인사하고 잘마무리하고 하늘매니저가알려준 밀키트집가서 밀키트 몇개사고 집에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늘아 나중에 시간나면 또 찾아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