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꿀"테라피 2

업무차 부경지방을 자주 다니는터라 예전엔 YS을 자주 다녓지만... 요즘 YS이 많이 암울해져서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마침 업무차 부산에 들럿다... 시간이 어중간하고 해서 "부비" search~

왠지..끌리는 신규 open "꿀"테라피 예약후 방문~ (사실...open 이벤트도..한몫~ㅎㅎㅎ)

엥? 지금까지 제가 알던 그런 스마 분위기와는 전혀다른 인테리어~ 아담하지만 모던하고 편안한? 포근한? 분위기...

왠지 잘못온건 아닌가 라고 생각을 들게 하는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에... 흠....

일단..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입장~ ( M은 실장님이 추천한 유리M..사실 이름 기억못해 다시물어봄..)

샤워 후 기다리니 유리M 입장... 필자는 수많은 글에 올라오는 완전 시체중에도 Top of Top 시체.. (간지럼을 전혀...)

"유리쌤..제가 간지럼을 잘않타니 뭉친곳 위주로 해주셧음 한다...ㅁㅁㄹ는 굳이... 라고 햇더니...

돈내고 와서 아깝게 무슨소리냐... 본인도 승부욕 발동해서 않되겟다 하더니..가만있으라더이다..

무튼, 잠시후 공격이 들어오는데...엥? 머지? 지금까지의 받앗던 슈얼중 세손가락안에 들정도의 전투력? (나머지 두손가락은..머..잠적햇음)

그래도 존심이 있어 버텻는데...결국 백기들고 말았습니다. ㅎㅎ (다들 이러신가?)

무슨...뱀이 휘감는줄...와우!~ 전투력이 상당한데다..4차원적인 매력도 있고... ㅎㅎㅎ

구구절절 말해 무엇하겟습니까?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야...

나오면서 실장님이 어떻셧나...물으시길래..다른분들도 스킬이 이정도냐 물엇더니...재방해서 경험하시라..절대 후회없을꺼다..

무슨 근자감일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은근 기대하게 만드는 멘트..ㅎㅎㅎ 

갱상도 남자의 오기가 발동해서 프로필의 M들 접견후..2탄 3탄을 이어갈지 ... 여기서 멈출지...기대하시라..ㅎㅎㅎ

( 유리 M)

ㅁㅁ : 중상

ㅇㄲ : 상

전투력은 무슨 드레곤볼에 나오는 카카로트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