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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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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가 왔다가 습했다가




어느새 맑아버린 토요일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날씨처럼




내 마음도 왔다갔다 싱숭생숭하여




달리기로 결정  엔젤에 전화




통화대기 시간이 좀 길었지만




원하던 실장님 목소리가 들리고




실장님 혹시 수아쌤이나 예나쌤 예약 가능한가요?




흠 두분은 10시쯤 되야 가능한데?




흠 그럼 곤란한디?  그럼 담에 연락드릴게요.




저기 잠시만 사장님 비타민에 새로운 매니저분들




많이 오셨는데 지은쌤이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그래요? 흠 솔깃한디 ?




6시 40분까지  오시면 충분합니다.




적극 추천에 저항할 의지를 상실한 난




당근 예약을 잡고 시계를 본다.




충분하고도 조금 남는 시간




여유를 좀 느긋히 부리며 비타민 출발. ㄱㄱㄱ




강변을 달리고 요즘 빠져 버린 잔나비 




노래를 흥을거리다 보니 어느쌔 도착.




전용 주차장이 풀이네? 흠 가까운 사상주차장으로




주차를 하고 비타민 입성.




비타민은 대체 입구벨이 어딨지? 하면서




노크노크.




실장님의 친절한 응대를 받고




방에 입실 샤워 후 벨 놀르시란 말은




언제 들어도 지겹지 않은 멘트.




양치도 다시 하고 바디거품은 가득내어 샤워하고




벨을 두번 꾸욱 눌러줌 .본인은 한번에




1번 눌르라고 하면 두번 눌러버리는




강박관념이 좀 있음.




1분도 되지 않아 지은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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