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노제M한테 행복사 당한 후기 14

스마 첨 입문할때쯤부터 후기가 너무 좋아 궁금했던 노제M이였는데

서면 갈 일있어 오늘은 청바지 한번 노려보자 했더니 마침 노제M 출근부에 올라와서 운좋게 예약했네요

오늘 날이 더워서 하루종일 땀 뻘뻘빼고 청바지 입장했는데 샤워하고 나오니 방도 더운가 땀이 나려는거 같아 에어컨 키고 몸 좀 식히고 있으니 노제 매니저 들어와서 에어컨땜에 시원한 방 온도에 아주 기분 좋아하네요 오늘 더워서 고생한듯.. 그러면서 몇번 본 사람 마냥 앉아서 신나게 재잘거리는데 귀욤섹시 그 잡채입니다

슈얼 타임 들어가는데  +2 매니저답게 웃음기 거두고 열정을 다해서 해줍니다. 중간중간 섹시한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저한테는 왜이리 귀엽죠 그냥ㅋㅋ 이쁨섹시는 맞는데 귀욤도 강려크해서 웃음 터질려는거 겨우 참고 노제 매니저의 저세상 스킬들에 집중하여 발사와 동시에 행복사하고 집으로 실려왔습니다. 특히 마주 앉아서 하는 그 스킬은 어휴..

노제M 덕분에 아주 아름다운 서면나들이가 되었고 담에도 또 보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