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업 여우같은 나은이와 6번째 16

오늘 일도 새벽까지 하고 마치고 집에가서 

자려했으나 기분도 그렇고 연휴기간 바쁠예정이라

나은이 막타임 잡고 세븐업으로 또 달려갑니다 ㅋ

요즘 세븐업 바쁜지 좀 일찍 도착했는데 방이

없다하여 대기실에서 담배나 피면서 30분대기후

익숙한 7번방으로 안내받고 들어갔네요 ㅋ

씻으려고 다 벗었는데 헐? 방에 수건이없는;;;;;;

가져다 달라고하기엔 이미 다벗고 있고 난감했으나

샤워실에 다행이 수건한장 걸려있어서 깨끗이 씻고

호출했네요 ㅋㅋ

나은이 들어오면서 이시간에 오는 시간대가 아니라

오빠가 왜 여기에있어? 하길래 불금에 못봐서

토요일에 왔지~~ 너보러 ㅋ 하니까 역시나

웃으면서 반갑게 안아주는 나은이~ 

반갑다고 꼬~~옥 안아주는데 어후 안고만 있는데도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힘이들어가서 ㅋㅋㅋ

나은이 얼굴은 볼수록 고양이상 같다가도 강아지상

같다가도 또 어찌보면 여우상같네요 결론은

이쁩니다~~ㅋㅋ 몸매도 너무 이쁘구요~~

마음씨도 너무 착하고 하는짓은 여우라 완전

남자 홀리게 하네요~~ㅋ 세븐업 갈때마다

뉴페이스 볼까? 하다가도 자동으로 나은이로

예약하게 되는;;;;;; 중독되는거 같네요 ㅋ

건식 살짝 뭉친근육좀 풀어주고 슈얼 들어오는데

뒷판부터 사람을 아주 활어로 만들더니 왜이렇게

파닥거리냐며 ㅋㅋㅋ 지가 그리만들어놓고는;;

앞판 돌아서 ㅎㅂㅇ 스킬이 너무 좋아져서

실제 하는거같은 느낌에 ㅎㅂㅇ 에서 갈뻔 한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끝날뻔한거 겨우 참아내고

좋아하는 자세로 기분좋게 마무리~~

마무리 하고도 한참 괴롭혀주다가 역시나 

옆에 안겨서 꽁냥꽁냥 잘도 놀아줍니다~~

나은이는 슈얼도 좋지만 사람이 너무 좋아서

계속 생각나게 하고 자꾸 찾게되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부터 시작되는 명절 연휴들 잘들

보내시고 다들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