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공주 41

안녕하세요 형님들 이번엔 공주쌤 재방기 입니다. 

작년 연말 쯤엔가 습관적 으로 들어가던 청바지 피알에 공주 쌤 이름 떠 있는거 보고 우연히 첫 방 성공 후에 오늘도 어제 달리고 와서 안달릴 려고 했지만 이젠 습관이 되버린 청바지 피알 확인 하다가 공주쌤 이름이 보이길래 얼른 예약을 했네요 ㅎㅎ  여기서 올바른 습관의 중요성이! 아니.. 10시50분 넘어서 이름 뜬거 같은데 막타임만 남은거 맞습니까..?

사실 공주쌤 프로필도 그렇고 여러 후기들 보고 귀여우신 분 일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처음 뵈었을땐 뭔가 차가운 이미지의 미인상 이셨어요 많이 내성적 이고 말수도 얼마 없는 저로썬 속으로 아 큰일 났다 싶었죠 하지만 처음 보는 분 이라면서 보러 와주셔서 감사 하다고 악수를 청하시면서 본격적 으로 거침없이 이빨을 터시는데 아 이래서 잔망 스럽다는 말이 많구나 했어요 ㅎㅎ

오늘 재방 한지도 벌써 3주 정돈 지난거 같은데 어느 정도 기억을 해 주시고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 한번더 확인 해 주시는 모습에 슈얼 하기도 전에 만족도가 많이 올라 갔던거 같아요

슈얼들어 갈땐 건식 대신 오일을 묻힌 상태로 문질 문질 해주시는데 본 게임 들어 가기 전부터 야릇 해요(이걸 뭐 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전 몰라요)

슈얼 하실때도 다양 한 동작과 남자가 좋아 하는게 뭔지 아시는듯 한 포즈 섹시 한 표정 그리구 과하지 않은 사운드와 리액션이 좋았던거 같아요

개인적 으론 공주쌤의 가장 큰 매력은 거침 없던 입담 이었어요 ㅎㅎ.. 첫방때도 첫 방이 아닌 것 같은 매력 적인 입담과 꾸준히 세뇌 교육 시키듯이 자기 보러 와 줘서 너무 고맙다고  언급 해 주셔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