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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캐슬 푸름M_넌 학생이고 난 그냥 아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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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푸름매니저를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이기도 하고, 너무 늦은 나머지 지난번 후기도 못써서 그런지 매우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푸름은 언제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복장으로 첫타를 날려줍니다.

이번엔 세라복이었더랬죠....ㅋㅋ

그리고 그렇게 쉽게 넘어갈 푸름이 아니었더랬죠 ㅋ 치마 속을 살짝 터치했는데,

있어야 할 이등변 삼각형의 천 소재의 무엇이 없더군요.....눈치 못채게 흐르는 코피를 삼켰....ㅋ

이런저런 안부를 나누고 소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친밀감을 더 높이고 슈얼로 슬 시작합니다.

역시 자주 꽤 보던 사이기에 서로의 포인트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없는 기술 있는 기술을 다 써가며 푸름님을 자극해봅니다

변변치 않은 실력이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조금이라도 변칙적인 기술을 써보니

확실히 푸름님이 좋아하시네요. 반응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터라 저도 기분을 읽기 편하기도 하고 더욱 열정이 솟아 오릅니다.

제 역할이 끝나고 나면 이번엔 푸름님이 저를 괴롭혀(?)줍니다.

제 핵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주시면 저는 정신줄을 잡느라 최선을 다할 따름이지요 ㅋㅋ

푸름님은 언제나 피드백이 좋으신 매님이시니 이점 참고해서 다른 분들도 즐빔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매너있게 하셔야 함은 여러번 강조해도 질리시면 안됩니다.

솔직히 저야 푸름님과 오래 봐서 푸름님의 정석 스타일을 좀 건너뛰긴 하지만

짧고 좁은 경험으로 보았을 땐 확실히 자신만의 색다른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정석적인 스마를 주로 즐기셨던 분이시라면 분명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

다들 즐빔하세요~ with 푸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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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공격수 역할을 바꿔가며 서로 괴롭혀 주며 좋은 시간 보냈다는,
캐슬의 푸름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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