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안나M재방기(늦은 후기) 36

오랜만에 달마 재방하였습니다

오후 9시에 4명 예약이 될지도 몰랐고 예약 가능한 매니저중에 안나매니저님이 계실 줄 몰랐습니다

지인3명은 누구를 고를까 한참 고민 할 때에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안나쌤 픽

12시즈음 기대 가득한 맘으로 차 타고 해운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입장 대기 시간동안 가게 내부에서 락커같은 사장님을 만나 뵙고 사장님이 어떤 방식으로 장사를 하시는지 손님을 위한 구비된 물건들이나 시설들을 들었을땐 장사가 잘 되는 집은 하나하나 세세히 신경 쓰시는구나 라며 생각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제 차례가 와서 안나쌤 방에 입장

깨끗이 씻고 담배를 한대 태우는 동안 안나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예쁘게 웃으시는 모습이 역시 초이스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입장 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당일 안나 쌤이 질이 안좋은 손님을 받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대 사람으로 써 서로에게 잘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며 다른 회원님들도 서로에게 예를 갖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본론을 이야기 하자면

1.건식

시작 전 안나쌤 시그니쳐인 아로마향으로 릴렉스 시켜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렌지,레몬의 향으로 향긋하게 릴렉스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역시 마사지 잘하십니다 어깨 뭉친 곳 잘 풀어주시고 속속이 뭉친 곳 찾으시며 잘 풀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파우더를 사용하셔서 건식을 시작하셨습니다

안나쌤은 오일대신 파우더를 사용하시는데 간질간질하고 매끄러운 모래알같은 느낌으로 한층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감미료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체부터 목까지 손톱으로 간질간질하게 때로는 강하게 완급조절을 하시며 애간장을 잘태우셨습니다

그리고 건식이며 오일이며 ㅅㅅㅇ이며 모든 과정에서 시작적인 즐거움을 느끼시려면 천장이나 벽면에 설치 되어있는 거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오일

건식이 끝나고 나면 한번 잘 닦아주신 후 따뜻한 오일로 ㅅㅅㅇ을 시작하십니다

따뜻한 오일과 안나쌤의 야릇한 소리 거울로 보이는 S라인에 촉각,청각,시각이 모두 자극이 되는 포인트였습니다

이날따라 더욱 적극적이셨던 건지 저도 흥분이 빨리 되어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경험이였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다시 아래서 위로 미끄러지듯 강하고 부드럽게 세세한 관리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될 것 같습니다

뒷판을 끝내고 앞판을 할땐 밑에서 부터 훅 올라오는 예쁜 얼굴과 가슴, 귀까지 올라오셔서 간질간질하게 내주시는 소리에 미칠듯한 자극으로 안달나게 해주셨습니다 입이 거쳐가지 않는 곳이 없고 손이 지나가지 않은 곳이 없을만큼 구석구석을 다 관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3.본게임

손의 각도 취향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위로 해주는게 좋나,아래로 해주는 게 좋나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잘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각종 ㅇㅁ와 ㅎㅂㅇ 립슈얼까지 동원하셔서 이끌어주시니 평소보다 빨리 끝냈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꼭 받아보시고 알아주셨으면 하시는 마음에 상세히 적진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좋았고 추천하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4.총판

얼굴도 예전히 예쁘시고 특히 엉덩이가 매력적이셨습니다

마인드야 더할 나위 없이 좋으셨고 절대 대충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매니져셨습니다

수위도 너무 좋았고 리드해주시는 분위기며 과정 하나하나가 놓칠 부분 없는 강력추천 드리는 매니져셨습니다

늘 상 하는 말이지만 달마가 처음이라 어느 분을 지명해야 할지 모를땐 꼭 안나 매니저님을 경험해보세요 나가실때 기분 좋은 마음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시는 매니저셨습니다

이상 안나 매니저님 3번째 재방기였습니다

추신으로 매니저분들도 사람인지라 말에 상처받고 말에 서로 즐거울 수 있습니다 서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좋은 마음으로 끝낼 수 있게끔 예쁘게 말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