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퀸덤 고은 "3번 코스로 부탁해요" 22

이날은 부산에 한파가 온날.. 너무 추워서 아랫도리 보단.

온몸에 뜨신물이 필요했다. 그래서 샤워실 최강 퀸덤에 갔다.

겸사 겸사 작년 7월 부터 미뤄 두었던 퀸덤의 주간 쓰리탑 중 

라희, 시연과 쌍벽을 이루는 고은을 보러갔다.

이날 정말 샤워를 오래했다. 한.. 만 오천원치 정도?

뜨신물을 너무 많이 맞은듯.. 빈혈끼도 조금 있었지만..

고은매니저 들어오자 마자 정신 차림.ㅋ 텐션이 좋다.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뻣다 ( 나갈때 보면 더 이쁘다 )

고은이는 쿨한 성격이고 웃음버튼이 많았다. 

나에게 어떻게 해주는걸 좋아하냐고 물었다.

난 첫방이니 프로그램을 잘 모른다고 건식잠깐하고

3번 프로그램으로 진행해달라고 했다. ( 3단계의 센슈얼 강도로 요청 )

건식은 잘 못한다고 했는데 잘 못했다. ( 그래서 짧다. 하지만 시원함! )

건식보다 센슈얼이 긴게 좋은건 국룰 아니겟어유?

센슈얼이 시작되는데 사타구니와 소중이 주변을 아주 시원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는데 야릇하면서도 시원함이 공존했다.

긴장 풀고 있으면 훅 들어오는 깊은 ㄸㄲㅅ도 일품이다.

혀가 아주... 찰지다..

뒷판 바디를 타면서도 주요부위와 손가락으로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는데

자기의 주요 부위는 끊임없이 내 종아리와 허벅지에 문질문질 하는데..

문질 거릴때 마다 고은이의 그곳이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거 같아.. 

상상속에 혼자.. 야릇했다..

조금씩 조금씩 나의 엉덩이를 뛰워 기어코 나를 뒤치기 자세로 만들어 주었다..

부끄럽지만 이 자세 좋아한다.. ( 나 유연하다... )

그리고 다시 들어오는 고은이의 립서비스.. 고은이의 립은 강약 조절이 일품이다.

역시 3번 프로그램 하길 잘했음. 5번 했으면 바로 싸고 퇴장했을듯..^^

앞판에서는 소중이 위주로 립을 해주는데 길게 적당한 흡입력으로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 공략해주어서 속으로 역시 경험이 많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역지사지(킹덤) 코스로 전환하여 키스로 시작하여. 

오늘은 미드에서 조금만 놀았다. 왜냐면 아까 상상했던 곳이 궁금하여

빠르게 빠르게 Y 존으로 이동해 본다. 

고은이가 불을 어둡게 했지만. 다 보인다... ^^

좋아하는 포인트를 알려주길래 열심히 해주니

해주는 만큼 신음도 좋고 반응이 좋아 신이나서 얼마나 집중했는지

내것이 죽었버렸지만. 기가막힌 립으로 다시 벌떡쓰 해주었다.

마무리 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고은이 혀가 한가득 내 입에 들어온다..

목젖에 닿을뻔...

퀸덤엔 키스 귀신이 많다..

다양한 자세로 무난하게 시원하게 마무리 했다!

고은매니저는 프로필처럼 스킬과 수위가 하드 하다.

경험에서 오는 손님 대처방법도 너무 좋고 마인드 대박이다.

가운을 입고 긴머리를 촬랑 거리며 떠나는 뒷모습이 참 이뻣다.

추운날 몸도 풀고, 기분좋은 대화로 마음도 풀고, 좋았다.

어떤 분이 매일 보시는 이유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