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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닌줄 알았지? 덕천 퀸덤 라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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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간 업무 때문에 타지에 있다가 오전에 구포역에 도착!

고양이가 생선가게 못 지나치듯 구포에 왔으니 퀸덤을 안 들릴 수가 없더라구요.

오픈 첫 타임 되는 매니저가 누가 있을까 보니 라희 매니저가 눈에 띄었습니다.


퀸덤도 이제 예약전쟁이 붙는지 10시 4분까지 통화연결이 안되서 몇십통을 한 끝에 통화가 되었네요.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곧바로 방문하여 음료한캔 받은뒤 방에 입장하였습니다.

매니저pr에 서비스와 수위가 하드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층 더 꼼꼼히 씻고 한번 더 씻습니다 ㅎㅎ


씻고 난 뒤 머리가 조금 젖어서 거울 앞에서 물기를 닦고 있는데 똑똑 하는 소리와 동시에 매니저님이 입장하십니다.

첫 반응은 놀라면서 뭐지 이새끼 하는 모습이시네요. 

이젠 저도 익숙해서 언닌 줄 알았죠? 라고 농당을 건네봅니다. 사실 제 외모가 아이스 브레이킹의 수단입니다. 매니저 마다 반응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


저는 비흡연이기 때문에 곧바로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방이 암전되더라구요.

너무 어두워서 하나도 안보여요하니 단호하게 좀있으면 보일거래요 ㅋㅋ

진짜로 조금 지나니 보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좀 더 밝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라희 매니저의 특이사항은 정말 착하고 좋은 마인드에 스킬적으로는 립압이 쌔다는 점인것 같아요.

뒷판에 립이 들어올때 누가 꼬집는줄 알았을 정도로 쭈압! 확들어오는데 중국 아로마에서 전신 쭈압떙기는 맛을 스마에서 느껴봤네요. 


앞판으로 넘어가고 기본적인 애무 후 시선이 맞닿는 순간 바로 잡아먹을 듯이 키스가 들어옵니다.

저는 부드럽게 다가갔는데 여기서도 엄청난 립압으로 혀가 뽑히는줄 알았습니다. 마치 맹수 앞의 어린양이 따로없네요.

이어지는 하비욧에서는 보드라운 몸 터치도하며 교감을 나누니 터져나오는 신음에 흥분도가 쑥쑥~ 올라갑니다.


마무리로는 제가 핸드로는 잘 안되어서 다른방식을 요구했는데 빼는것 없이 잘 해주십니다.


관리 후 머리에 오일이 묻은 김에 그냥 감아 버려가지고;; 머리 말리는데 매니저님 멀뚱멀뚱 보시는것도 민망해서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집에 갈때는 그 시간 그냥 대화 할껄 괜히 후회하기도 했네요 ㅎㅎ


간혹 자기가 먼저 씻고 난 후 손님이 샤워 할 때 "나 갈게~" 하고 가시는 분도 많으신데 이런 작은 차이가 좋은 매니저와 아닌 매니저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 빠른 시일내에 재방문할테니 잔돈 꼭 기억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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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갈께님의 댓글

흠... 트리트먼트 선물해 드리고 싶은 코린이님 후기 잘 봤습니다!!
후기 너무 잘 쓰세요!! 아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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