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청바지 이쁜이 18

어제 갔었는데 바빠서 못쓰고 오늘 쓰는 후기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거 쓰는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좋으면 나만봐야지 그러고, 내상 입으면 나만 당할수 없다. 는 마인드라 후기 쓰는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써주겠다 약속을 해서 쓰게 됐네요.

유흥을 이래 저래 많이 다녔지만 마인드 괜찮은 분 찾기가 솔직히 가면 갈수록 힘들고 어려워지는데 제가 최근에 본 분들 중에 제일 괜찮으신 분입니다. 어리고 이쁘고 다른거 보다 손님을 참 잘 맞춰 주네요. 대화도 솔직히 말 많이 하는거 별로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데 이분하고는 유쾌하게 1시간 내도록 즐겁게 했구요. 건식도 솔직히 스마 가보면 시간 떄우려고 무슨 마사진지 고양이 꾹꾹인제 구분도 안갈 만큼 시간 때우려고 하시는 분들 참 많이 봤는데 정성스럽게 해주고 슈얼은 뭐 말할거도 없구요

그래서 청바지 가신다면 이쁜이 매니저 저는 상당히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