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달마 마이M 후기 (부제 : 하입보이 자동재생) 11

반갑습니다.

그새를 못 참고 서면 달마 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스마를 이곳저곳 모험삼아 돌아다니는 철새 생활을 하였는데

이제 철새 생활을 청산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면 달마.

그럼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저번 후기는 첫 방문이라 시설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생략하고 바로 마이M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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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NF라는 마이쌤을 설레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이 딱 열리자 마자

'커즈 아아아아~~ 유어 마이 캐미컬 하입보이~'

라고 노래부를 뻔 했습니다. 왜냐구요?

뉴진스 해린이 눈앞에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해린 특유의 고양이상 느낌이 진짜 존똑입니다,,,

목소리도 나긋하고 눈웃음도 귀엽고,,, 감사합니다 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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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슈얼에 들어갑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오히려 좋습니다. 풋풋하지만 열정적인 이 느낌,,,

진심과 성의가 느껴지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신입이지만, 역시 달마는 달마. 여러분들이 아시는 달마식 슈얼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1시간이었네요. 

벌써부터 머릿속에 언제 다시 갈지 생각만 차오릅니다.

여러분들도 꼭 마이M 한번 보셔서 즐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만 보고 싶긴하네요 ㅋ)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