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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타이 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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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다녀온듯 합니다.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했는지 좀 뻐근하더군요..


거기다 등산까지 다녀와서 온몸이 쑤시길래 마사지 생각이나서 받고 왔습니다.


다타이가 분위기가 조금 바뀐건지 뭔가 달라보였습니다. ㅋㅋㅋ


실장님한테 외모 신경안쓰니 마사지 잘하시는분으로 부탁 드렸었고


나중에서야 확인해보니 이름이 사라m 이였고 힘은 좋네요 ㅋㅋ


살이 쪼끔 있습니다 ㅠㅠ 매니져는 참 착한듯 한데 너무 열심히 마사지해서 놀랬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외모보시는분들은 꺾으시고 마인드보시는분들이면 보셔도 될듯해요


외모를 커버하는 마인드가 진짜 좋더군요...  ㅅㅂㅅ 안했습니다만 왠만한건 다되는듯 했습니다.


한국말 약간 서툴러서 영어로 대화 하셔야 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사지는 시원하게 잘받았고 마사지 팁 2만원 주고 나왔네요  그에 대한 보상으로


냉장고에서 꺼내먹는 음료수는 맛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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