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드 후기 2023
조회 : 452 , 추천 : 19 , 총점 : 642

찹쌀 ❤️ 느림의 미학 ❤️ NF캔디Ⓜ️ 클래식하지만 유니크한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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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 10분 같은, 1시간이 1분 같은

느낌을 선사해준 그녀,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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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NF메딕 후기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주에는 제가 어찌 또 안 달릴 수가 있나요


새로운 만남은 항상 새로운 기대와 설렘을,  

이번에 만나게 된 NF 이름은 캔디였어요❤️


첫 만남, 첫 노크는 언제나 긴장 되는 법

"안녕하세요~❤️" 청아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주네요


-


"건식 압은 어느 정도로 원하세요~?"

여태껏 전 그냥 매니저가 해주는 대로 받아왔는데,

이런 작은 배려가 왠지 저에게는 크게 다가왔어요


말 뿐만 아니라 건식부터 느껴지는 남다른 손길.

기대도 안 한 건식부터 음?하게 만드니, 그녀에게 

마사지를 배웠냐고 물어봤어요


(정식으론 아니지만 이전에 살짝 배운 적이 있대요~!)


-


다음은 오일 타임, 그녀는 천천히 바디를 타고 올라왔어요

섬세함이 느껴지는 움직임이, 미묘하게 제 신경을 자극했어요


모든게 천천히, 정말로 천천히 온 몸을 뽀뽀해주면서

움직이는 그녀,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온몸이 짜릿해져요


이후 그녀는 따뜻한 타올을 덮어 제 몸에 묻은 오일을 

정성스레 닦아주었어요, "앞으로 누워주세요~❤️"


-


여기까지 그녀의 템포를 상상하며 

찬찬히 제 글을 따라오셨나요?


그렇다면 먼저 미안해요.. 

이제 대망의 립슈얼 타임인데.. 


이제 클라이맥스에 다가왔는데, 

그녀가 천천히 깊게 립을 들어오는데..


와..!


-


저는 한순간 손을 쓸 새도 없이, 정말

전혀 예상도 하지 못한 순간에 끝이 나버렸어요.


변명을 하자면.. 그녀의 섬세한 손길부터 저는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히 몰입을 하고 있었어요


-


진심으로 이전엔 경험해보지도 못한, 따뜻하면서도

정말로 천천히, 그 누구보다도 천천히 들어오는 립이


누군가의 강렬한, 혹은 빠른 템포의 립슈얼보다

더욱 더 자극적이면서, 력하게 저를 자극했어요


-


솔직히 남자로서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 당시엔 

대체 왜 그렇게 빨리 끝났나 이해가 안됐지만


다시 돌아보면 말만으로 표현하기 힘든 

그녀의 립스킬은 정말로 그럴만 했어요


-


그렇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빨리 끝나버린,

제가 그렇게 기대했었던 본타임이었지만.. 


그녀는 당황한 저를 어린 양을 보듯 안심시켜주고 

애정어린 손길로 남은 시간동안 마사지를 해주었어요.


- 


이후에 샤워를 마치고, 정말로 이제는 가야 할 시간. 

그녀에게 마지막 뽀뽀를 받고 인사를 했어요


"다음에 또 봐요~❤️"


------------------------------------------------ 


예전과 비교해 끊임없이 높아지는 스마 수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이 되지 않는 나의 욕구


이럴 때야 말로 완전히 정반대의 매력을 주는 그녀, 

느림의 미학, NF캔디Ⓜ️를 경험해보세요.


 - 찹쌀 NF캔디 후기 끝 - 


------------------------------------------------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관련자료

댓글 40개 / 1페이지

해운대_셀럽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Apapap13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방문해주시고 정성있게 후기 작성까지
매번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꼭 잘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해운대_찹쌀
제가 매번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는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ㅎ!!! ❤️❤️❤️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꼬마⭐
후기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힐링받고 싶을때, 느린 템포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을때 기회되면 꼭 한번 만나보세요!~!

한울수장님의 댓글

지난번 메딕에 이어 캔디님 후기 잘 봤습니다 ~  아파팝님 왠지 이름을 먼저 보고 그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분을 찾아내시는 것 같은 느낌...?
예쁜 이름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공감이 가네요
찹쌀이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한울수장
이번에도 제 후기를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ㅎ

이름을 보고 가는건 아니지만, 매니저 각각의 스타일과 장점에 맞춰서 저도 그 스타일에 따라 관리받으려고 합니다ㅎㅎ

의도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했을때 저도 매니저도 함께 만족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사실 매니저는 절 어떻게 생각할지 잘모름..)

요즘 찹쌀에 NF들이 많이 왔던데 고민하지마시고 한번 꼭 오예완해보세요❤️ 항상 즐달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semi
후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장담컨데 찹쌀 어느 매니저를 만나도 내상은 없을거예요 진짜로..! 꼭한번 오예완 해보세요❤️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semi
ㅎㅎㅎㅎ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달하시길 바라요 semi님❤️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사랑때문에
역시 꼴잘알이시군요 ㅎㅎ

어떻게보면 예전 스웨디시 스타일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 매력을 아는 사람은 진짜 가치를 알아보는 법이지요.

워낙 말많은 요즘 스마… 클래식한 그녀의 매력에 빠져보시겠습니까? ㅎㅎ

추천과 댓글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달하시길 바라요❤️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세티파이브
ㅎㅎㅎ 부비의 떠오르는 후기제왕 세티파이브님의 칭찬 감개무량합니다❤️ 추천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찹쌀모찌같은 제 최애 스마 많관부해주세염ㅎ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남다른 손길의 건식, 천천히 천천히 섬세하면서도 자극적이고 강력한 립,
첩쌀의 캔디 M 후기 잘 봤습니다.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타마요님의 댓글

약속대로 선추천 후정독 했습니다 ㅎ
건식압을 물어보고 남는 시간도 말로 때우지 않고 마사지로 채워준다구요?
캔디님 돈쭐나셔야겠는데...

그나저나 아파팦님이 기운이 선하셔서 그런가 동류의 맨님들만 만나시는거같기도하고 ㅎㅎ

Apapap13님의 댓글의 댓글

@ 타마요
감사합니다❤️ 네 진짜 너무 감동이었어요ㅎㅎㅎㅎ 진짜로 끝까지 힐링 가득받고 왔답니다

아녜요 저도 가끔은 저와 안맞는 매니저를 만날때도 있어요ㅋㅋㅋ 아무튼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앞으로도 선한 매니저들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타마요님도 좋은 매니저와 좋은 시간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재미난 후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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