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셀리 68

아.. 서두가 탄식이네요 다시 못볼걸 알기에 ㅋㅋ 후기 스타트 하겠습니다. 장문이니 주의 해주시길 3줄 요약은 막줄에..ㅎ 

셀리 1분 예압녀 30초 예압녀 초섹슈얼 스마계 탑3 

온갖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다 잘맞는 셀리 드디어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와!

인간승리 시간 되자마자 예약성공하고 남은 시간 하나고르고

시간이 되어 그녀가 있는 팩트로 향합니다.

항상 올라갈때마다 설레이는 이곳ㅎ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물한잔 받고 샤워하러 룰루랄라 씻고 대기하니

셀리가 들어옵니다 샤라라라 ​오 호불호 없는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왜 사람들이 그토록 칭찬하는지 한눈에 봐도 알거같은 ㅎㅎ

처음보는 사이인데 왜 이렇게 오래본것처럼 말도 예쁘게 잘하는지

어떤분이 와도 이렇게 친절할거란 생각에 절로 웃으면서 대화나누면서

뒷판 스타트! 안경충이라 "오빠 건식할때만 안경벗어도 돼요?", "당연하지!"

건식 들어오는데 어깨나 등 뭉친곳을 잘풀어주네요 "뭐야 너 건식도 잘하네?"

"오빠 나 마사지도 잘해ㅎㅎ" 가시나 매력덩어리네요 ㅋㅋ 

서로 MBTI 교환타임ㅋㅋ 전 ISFP라서 어지간하면 사람한테 맞쳐준다고하니 

"오빠 무슨 착한사람증후군이야 그러케살면 안됑!" ㅋㅋ 셀리건 물어보니

ESTJ 에티제길래 "에티제는 리더스타일인데 오빠가 너리드에 잘따를게 ㅎㅎ"

하니 웃으면서 "알았다 오빠" 우리처음 보는사이 맞지? 너무 죽이 맞아서 놀랜..

짧은 건식이 끝나고 슈얼타임 오일바르고 바디타면서 거울로 비쳐진 모습을 보는데

섹시해서 숨이 멎을뻔ㅋㅋ 립스킬은 말할것도없고 손가락으로 간질간질거리는데

제가.. 간지럼에 약해서 ㅎㅎ "오빠 넘 간지럽다" "이정도는 참아야한다 오빠"

예 제가 참아야죠 ㅋㅋ 야동슈얼 시작도 안했는데 슈얼은 또 손바손에 

매너 지참하면 스타일이 다다르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하지만 만족 못할 사람은 없다고 볼게요.

긴 슈얼타임이 끝나고 손깎지끼고 얘기나누는데 "와.. 이거끝나고 따른매니저 내 만나겠나"

"그러게 누가 내만나러 오라나 ㅋㅋ 눈 높아지구로" 이가시나.. 자길잘안다..

그러면서 다른매 추천하는데 표정에서 그래봤자 내가 탑이다 라는ㅋㅋ 표정이

대화 조금 나누다가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니 김채원 닮았다는데 안 닮았는데?"

"아 단발일땐 좀 닮았었다" 찰싹 아야! 손이 매서운 그녀 ㅋㅋ

"않이 김채원보다 이쁘다고" "뭐라카는데 이오빠는 ㅋㅋㅋ"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 마무리 인사를 하는데 어찌나 귀엽고 이뻐보이던지..

"다신 못보겠지만 기억해주라 ㅋㅋ" , "난 1년 뒤에 오빠가 찾아와도 기억한다ㅋㅋ"

어이구 이쁘니.. 그렇게 짧게 포옹하고 끝났다.

말이 필요없는 셀리 만나고나니 왜 이토록 인기 많은지 알거같네요. 첫만남인데

이렇게 강렬할줄이야. 재밌게 시간보내다 왔네요

3줄요약

1. 셀리 예약을 하러간다

2. 만나서 재밌게 논다

3. 다시 예약전쟁을 준비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