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이의 서면 뉴진스 사나님 기행기 (쓸 데 없는 소리 많음/장문) 20 작성자 정보 작성자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1:59 컨텐츠 정보 조회 1,103 댓글 20 목록 목록 본문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요즘엔 귀찮아서 후기를 잘 안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후기를 써보네요제목에도 적혀있지만 제 후기는 굉장히 쓸 데 없는 소리가 많고 장문이니 유의해주세요 ^^오늘 뵙고 온 따끈따끈한 뉴진스 사나님 후기입니다.어젠가 그저께 뉴진스 프로필을 보다보니 사나라는 생소한 이름에 +1이 붙어있는 걸 확인했습니다.예전엔 아침마다 PR을 확인을 했었는데 요즘엔 PR을 그리 열심히 보지 않아서 그런지 한번도 PR에서 못 봤던 이름인데플러스가 붙어있어서 어떤 분인지 궁금하더군요.최근엔 새로운 분 보다는 봤던 분들 재방만 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플러스 매니저라니 한번 기회가 되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오늘 아침에 사나+1이라는 이름이 보여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10시에 PR을 확인 했는데 업데이트가 안돼길래 혹시나 하고 옆동네에 가봤더니 실장님이 깜빡하신 건지 옆동네에만 PR이 올라왔더라구요)다행히 제가 첫 전화였는지 12시 첫 타임부터 5시 50분 막탐까지 다 시간이 남아 있었습니다.근데 오늘 2시에 영화 서울의 봄 예매를 해놓은 상태라 대충 시간을 계산해보니 5시 50분 막타임만 가능할 것 같아서 막타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보통 요즘 영화들 런닝타임이 1시간 반~2시간 정도니까 2시에 영화 보고 와서 출발해도 시간이 꽤 널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아뿔싸.. 서울의 봄은 런닝타임이 141분이더군요... -_- 시작할 때 광고 10분까지 하면 2시간 반짜리 영화라는 걸 영화 끝나고 나와서야 알았습니다.영화 끝나고 나와서 이제 한 4시쯤 됐나? 하고 시간을 봤더니 이미 4시 반이 돼있었고.. 그제서야 영화 런닝타임을 확인했더니 141분이라고 돼있었던 거죠....;;문제는 토요일이라 차가 엄청 막힐 거라 4시 반쯤 집에서 출발할 생각이었는데 토요일이라 도로가 엄청 복잡하기도 하고 영화관이 도보로 약 20분 거리라 그냥 걸어 왔어서 다시 얼른 집까지 갔다가 바로 출발을 해야되는 상황인 겁니다..최근에 달리기라는 걸 해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겁나게 뛰어 가서 챙길 거 몇 개만 챙기고 바로 서면으로 출발 했습니다토요일엔 항상 그렇듯이 오늘도 차가 무지막지하게 막히더군요..평소엔 칼치기 같은 건 절대 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거의 도로 위의 무법자가 돼서 틈만 보이면 다 들어가면서 최대한 빠르게 달려갔습니다.다행히 지각은 면했고 5시 48분인가 49분쯤 입장했습니다.방으로 안내 받아 폭풍 샤워를 하고 나와서 닦고 있으니 사나님이 들어오셨습니다.보통은 가운을 입고 베드에 앉아서 기다리는 편인데 나체로 첫대면을 하니 좀 부끄럽더군요..ㅜ어차피 곧 다시 벗을 거지만 얼른 다 닦고 가운을 입고 베드에 앉았습니다.사나님을 처음 보자마자 딱 든 생각은 프로필에 적힌 '일본인 느낌'이 뭔지 바로 알겠더군요AV배우랑 비교하면 별로 안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처음 보자마자 오구라 유나가 떠오르더군요살짝 오구라 유나 느낌이 나면서 정말 귀엽고 예쁘게 생기셨습니다.오구라 유나의 상위호환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정말 예쁘셨습니다.암튼 사나님이 들어오시면서 인사를 하시고 좋은 냄새가 난다며 혹시 향수 뿌렸냐고 하시더군요전 향수를 뿌린 건 아니고 제가 들고 다니는 바디워시가 있는데 아마 그 냄새일 거라고 했더니 내 스타일이라며 뭔지 확인을 하셨습니다.제 바디워시를 확인 하시더니 이거 스크럽 아니냐고 하시면서 스크럽은 매일 하면 오히려 안 좋고 주 1~2회 정도 하는 게 좋다고 하시더군요바디워시에 스크럽 기능이 들어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걸 매일 쓰면 안된다고 해서 약간 충격이었네요 최근 몇개 월간 매일 그 바디워시로만 씻었었는데..ㅜㅜ스크럽은 매일 쓰면 안된다고 약간의 잔소리(?)를 하신 뒤 몇 살이냐고 물었다가 본인이 맞춰보겠다고 하셔서 맞춰 보라고 했는데바로 제 나이를 맞추시더라구요 ㅋㅋ바로 맞추시고는 자기가 약간 신기 있는 것 같다며 이런 거 잘 맞춘다고 자랑 하시면서 딱 그 나이로 보인다고 해주시네요왜 이렇게 어리냐면서 약간 얼굴에서 애기 티가 난다고 해주시는데 저보다 어린 분한테 그 얘기를 들으니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네요얼마 전에 당연히 30대일 줄 알았는데 본인이랑 또래인 거 알고 엄청 놀랐던 분이 있었어서 약간 충격 받았었는데 오늘은 이런 얘기를 듣네요 ㅋㅋ그러고 또 얘기를 하다가 요즘엔 어떤 분 봤냐고 물으셔서뉴진스에선 최근에 공주님 봤고 그 전엔 하율님, 그 전엔 삐삐님, 그 전엔 또 공주님 봤다고 하니까 어떻게 예약을 그렇게 잘 하냐고 신기해 하셔서1년 가까이 시도해서 급출 잡아서 한번 보고 그 뒤로 운 좋게 두 번 더 봐서 아직 세 번 밖에 못 봤다고 해명(?) 했더니 '오늘도 급출 하셨잖아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 얘기를 듣고 급출 하셨는지도 몰랐지만 급출 못 잡아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는데 순간 제 속마음이 표정으로 나와버렸나봅니다 바로 제 얼굴 가리키면서 아쉬워 하기는~ 하면서 막 웃으시더라구요 그러곤 너무해~ 내가 잘 해줄게~ 나 싫어하지마~ 하며 애교 부시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그렇게 웃으면서 얘기를 하다가 탈의를 하고 베드에 누웠습니다.먼저 싫어하는 게 있는지 물어보셔서 전 특별히 싫어하는 건 없고 그냥 해 주는 대로 받는 편이라고 했습니다.본 게임 들어가기 전에도 대화를 하는데 계속 잘 생겼다, 귀엽다, 애기 티가 난다 등등 제가 그동안 살면서 들어본 적도 없는 칭찬들을 해주시며 저를 칭찬 감옥에 가두시더군요누구든 사나님을 뵙고 오면 아마 자존감이 좀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그리고 MBTI를 물어보셔서 ISTP라고 말씀 드렸더니 낯 많이 가리죠? 하셔서 진짜 많이 가린다고 대답했더니 지금 안 가리는 척 하는 거냐면서 너무 안 가리고 있다고 하시네요전 조용한 분 만나면 진짜 말이 없어서 거의 독서실 마냥 정적만 흐른다고 얘기 했더니 놀라시면서 지금은 전혀 안 그런거 같다고 하더라구요아무래도 사나님이 먼저 이런저런 말을 잘 걸어주시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저도 말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또, 밥은 먹고 왔냐고 하시길래 점심은 먹었고 저녁은 안 먹었다고 하니 뭐 먹을 거냐고 하시며 제가 먹는 거 따라서 먹겠다고 하시더군요 ㅋㅋ전 토요일은 삼겹살 먹는 날이라고 혼자 정해둬서 항상 토요일 저녁엔 삼겹살 먹는다고 했더니 신기해 하시면서 고기를 사서 구워 먹는 거냐고 하시더군요전 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겹살 덩어리를 사서 직접 두껍게 썰어 먹는다고 하니까 요리도 잘한다며 칭찬을 해주시는데 이것도 요리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싶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고기를 굽는 것도 제가 직접 굽는 게 아니라 두꺼운 고기를 그대로 오븐에 돌린다고 하니까 집에 오븐도 있냐며 신기해하시네요 ㅋㅋ그 뒤로도 이런저런 얘기를 계속 하다가 본 게임에 들어갔습니다.앞에 쓸 데 없는 얘기만 잔뜩 했는데 이제서야 본론에 들어갔네요제 후기에는 위의 내용같이 쓸 데 없는 내용은 잔뜩 있지만 슈얼 내용은 그리 자세하게 적지 않습니다.기대하는 내용이 없을 수도 있으니 이 점 유의바랍니다...먼저 뒷판부터 오일 없이 건식 슈얼부터 시작했습니다.따로 마사지는 안 하시는 것 같고 바로 슈얼부터 시작 하더군요이렇게 오일 없이 받아보는 건 오랜만이라서 느낌이 색달랐네요.건식으로 하면서 이번엔 피부가 좋다며 또 칭찬을 해주시는데 거의 가두리 양식 마냥 칭찬 감옥에 가둬버리고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어 주시네요 ㅋㅋ건식으로 받으면서도 얘기를 좀 더 나눴는데 여기 오기 전부터 궁금했던 점을 물어봤습니다.그동안 PR에서 사나라는 이름을 한번도 못 봤는데 혹시 여기서 일한 지 얼마나 됐는지 궁금했거든요굉장히 생소한 이름인데 플러스가 붙어 있는 게 신기해서 물어봤더니 사실 여기서 원래는 다른 이름으로 일 했었는데 4~5개월 정도 쉬었다가 돌아온 거라고 하시더군요그 전에는 무슨 이름이었는지 물어봤지만 비밀이라며 알려주시진 않으셨습니다.예전 이름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니 더 물어보진 않았고 아마 예전에 다른 이름일 때 보셨던 고인물 분들이 나중에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오늘이 사나로는 첫 출근이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그동안 PR을 잘 안 봐서 이름을 못 본 게 아니라 그냥 이번에 첫 출근이라서 못 본 거였네요 사나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출근 하셨는데 그 첫날에 뵙게 돼서 영광이고 제가 첫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ㅎㅎ잠깐 옆길로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먼저 건식으로 오일 없이 뒷판을 위아래로 예열(?) 해주시고 오일을 뿌린 뒤 제대로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오일을 뿌리고는 사정없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마구마구 공격을 해주시는데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정말 굉장했습니다.몸과 손, 발 모두 쓰면서 사정 없이 괴롭히는데 사지가 다 따로 노는 게 뭐 거의 드럼 치시는 분인가 했습니다 ㅋㅋ제가 원래 뒷판 슈얼을 받을 때는 아랫도리에 반응이 잘 안 오는 편인데 사나님한테는 뒷판에서부터 아랫도리에 반응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그동안 뒷판에서부터 그렇게 만드는 분은 몇 명 못 만나봤는데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황홀한 뒷판 슈얼이 끝나고 돌아누워서 앞판 슈얼을 시작했습니다.뒷판에서도 좋았지만 앞판에선 제대로 얼굴을 마주하고 슈얼을 받으니 더 좋더군요특히 슈얼도 슈얼인데 계속 아이컨택을 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사나님도 눈 안 피하고 계속 아이컨택 해줘서 좋다고 해주시더라구요계속 쳐다보면 부끄럽다고 보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종종 있는데 사나님은 오히려 계속 봐달라고 해서 좋았습니다.뒷판에서도 제가 계속 침대에 얼굴 묻고 있다가 한번씩 옆에 거울을 보고 다시 얼굴 묻으니까 계속 봐도 된다고 해주셨거든요이렇게 아이컨택을 잘 해주시는 분을 볼 때는 뭔가 더 교감이 잘 되는 듯한 느낌이라 아이컨택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다행히 사나님도 그런 걸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직접 눈으로도 아이컨택 하고 한번씩 거울을 보라고 하시며 뭔가 야한 짓(?)을 해주시는데 정말 남자를 꼴리게 하는 법을 잘 아시더라구요프로필에 일본인 느낌과 더불어 일본AV 야동슈얼이라는 문구도 있던데 왜 그런 문구가 있는지 바로 알 것 같았습니다.정말 일본 AV에서나 보던 야한 표정이나 행동들을 해주시며 흥분할 수 밖에 없게 만드시더군요슈얼 하면서 자세도 이리저리 계속 바꿔가며 여러 자세들로 해주시는데 괜히 플러스가 붙은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러 자세로 자세를 바꿔가며 슈얼을 받다보니 결국 끝이 찾아왔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났습니다.마무리마저 정말 야하게 해주셨는데 여기다 표현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마무리한 뒤 닦아주시고 같이 씻으러 들어갔습니다.슈얼 받으면서도 그렇고 씻으면서도 그렇고 제 몸에 있는 흉터들 보면서 다치면 병원도 가고 약 잘 바르라며 걱정도 해주셔서 살짝 감동이었습니다.일 하다 보니 등이랑 손목 쪽에 살짝 화상 입은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약을 잘 안 바르다 보니 흉터도 좀 있고 상처도 아직 살짝 남아 있거든요일 때문에 혼자 부산에 나와 살다 보니 부산엔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다치거나 아파도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 본 분이 걱정을 해주니까 뭔가 감동이더라구요..ㅎㅎ뭐 암튼 씻고 나와서도 또다시 저를 칭찬 감옥에 가둬버리셨는데 이번에는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모르겠다며 듬직하고 묵묵하고 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면서 계속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드시네요옷 갈아입으면서도 게임 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개선할 점이 있는지 피드백 해 달라고 하셨는데 전 너무 좋았어서 딱히 개선할 점 같은 건 생각이 안 났습니다.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더 개선 해야 할 점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다 좋았네요 ㅎㅎ옷 갈아입고 나서도 베드에 앉아서 제가 왜 여친이 없는가, 다치면 병원을 잘 가라, 제가 사투리를 잘 안 쓰는 것 같다 등등 이런 저런 얘기들을 계속 하다 보니 어느새 나가야 할 시간이 됐습니다.이제 슬슬 나가야 하는데 사나님이 자꾸 장난식으로 가지마~ 가지마~ 하시는데 그게 정말 귀여웠고 제가 막탐이니 얼른 퇴근하고 싶으실텐데 빈 말로라도 그렇게 얘기를 해주시니 좋더라구요 ㅋㅋ마지막으로 같이 내려갈 때도 같이 손 잡고 내려가면서 사나님한테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드시고는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사나님 첫방을 하고 나니 마치 허쉬 국희님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그 때는 국희라는 이름이 아니긴 했지만.. 암튼 처음 보고 나왔을 때 '아.. 이제 앞으로 이분을 자주 보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제가 최애로 꼽는 분이고 꾸준히 계속 보고 있거든요아마 사나님도 비슷하게 계속 찾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1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다음번에 볼 때는 두 타임을 잡고 봐야 할 것 같아요안 그래도 플러스 매니저라 예약이 금방 마감되는데 이 후기 때문에 더 보기 힘들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제 후기가 아니어도 금방 다른 분들 후기가 많이 올라와서 극마감조가 되는 건 시간문제인 것 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ㅎㅎ어제 아침에 보니 사나님은 첫 출근이라 아직 아무런 정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3~40분만에 마감이 되시던데 앞으로는 얼마나 마감이 빨라질지 모르겠네요앞으로 일단 극마감조가 되실 건 뻔한데 제가 예약할 몫은 좀 남겨놓고 조금은 천천히 마감 됐으면 좋겠네요 ㅋㅋ제가 거의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칭찬만 해서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갔다가 실망하는 분들이 생길수도 있을겁니다..이 후기는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고 같은 사람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겁니다.저는 정말 좋았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제 후기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냥 계속 주절주절 거리게 됐습니다글을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오늘 갔다 온 따끈따끈한 후기였는데 쓰다보니 어느새 자정을 훌쩍 지나서 2시가 됐네요...;;도입부에선 오늘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였는데 이제는 어제 다녀온 미지근한 후기가 돼버렸네요ㅋㅋ후기를 왜 이렇게 쓸 데 없는 얘기만 잔뜩 늘어놓으면서 길게 쓰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건 제가 후기를 쓰는 건 다른 분들한테 제가 보고 온 분이 어떤 분이었는지 소개를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나중에 제가 보려고 쓰는 목적도 있어서 그렇습니다.일종의 일기장 같은 느낌으로 나중에 제가 쓴 후기 보면서 아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 회상하려고 쓰는 것도 있어서 다른 분들은 궁금하지 않을 쓸 데 없는 내용들도 많이 쓰게 되네요아무래도 사람의 기억이라는 게 시간이 지나면 많은 부분이 잊혀지기 마련이라 그 날의 기억이 잊혀지기 전에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두고 나중에 읽어보면 좋더라구요 ㅎㅎ오늘도 쓸 데 없는 얘기만 잔뜩 있고 영양가는 없는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5,791(84%) 84% 쿠폰 게임승률 : 33.3% + 6%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2%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15 신고 관련자료 댓글 20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Apapap13님의 댓글 Apapap13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2:04 디테일하면서도 진심가득한 오구라유나같은 사나 후기 잘보고갑니다~ 신고 디테일하면서도 진심가득한 오구라유나같은 사나 후기 잘보고갑니다~ Qwerty121님의 댓글 Qwerty121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2:45 궁금했던 분인데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 글이 길어도 술술읽히고 뻔한 슈얼내용보다 이런 tmi이야기도 전 재밌네요 ㅎㅎ 항상 후기 잘보고있습니다 추천!! 신고 궁금했던 분인데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 글이 길어도 술술읽히고 뻔한 슈얼내용보다 이런 tmi이야기도 전 재밌네요 ㅎㅎ 항상 후기 잘보고있습니다 추천!! 한방타임가즈아님의 댓글 한방타임가즈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6:04 뉴진스 사나. 한편의 수필같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신고 뉴진스 사나. 한편의 수필같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thaimassage님의 댓글 thaimassage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7:14 사나m 후기 잘보고 갑니다 ㅊㅊ 신고 사나m 후기 잘보고 갑니다 ㅊㅊ semi님의 댓글 semi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7:59 사나쌤 후기 잘보고 갑니다~~ 신고 사나쌤 후기 잘보고 갑니다~~ 놈팽님의 댓글 놈팽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8:00 이정도로 길거 같으면 패쑤인뎅 다읽어 버렸넹 ㅋㅋ 신고 이정도로 길거 같으면 패쑤인뎅 다읽어 버렸넹 ㅋㅋ 아리가또우님의 댓글 아리가또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8:59 4~5개월전이라 누군지 궁금해서 보러 가야겠네요 신고 4~5개월전이라 누군지 궁금해서 보러 가야겠네요 도스1님의 댓글 도스1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11:08 오구라유나 보다 더 예쁘신 사나님 후기 잘 보고가요~ 정성스러운 후기 추천입니다~ 신고 오구라유나 보다 더 예쁘신 사나님 후기 잘 보고가요~ 정성스러운 후기 추천입니다~ 닉네임변경중님의 댓글 닉네임변경중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12:21 유미아닌가요? 신고 유미아닌가요?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 바다로간아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13:43 뉴진스 사나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 신고 뉴진스 사나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 냄새님의 댓글 냄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14:20 사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신고 사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7 09:31 오구라 유나 느낌의 예쁜 얼굴, 편하게 계속 얘기해주고 칭찬해주고, 계속 아이컨택하며 야동슈얼 펼쳐주었다는, 뉴진스의 사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오구라 유나 느낌의 예쁜 얼굴, 편하게 계속 얘기해주고 칭찬해주고, 계속 아이컨택하며 야동슈얼 펼쳐주었다는, 뉴진스의 사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2 00:50 @ 올드보이 속독으로 읽나요 신고 속독으로 읽나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8 21:12 @ 구팔 구팔님의 후기는 정독합니다. 신고 구팔님의 후기는 정독합니다.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8 23:03 @ 올드보이 부담스럽게. 대충 읽어주셔요. 신고 부담스럽게. 대충 읽어주셔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15 13:23 @ 구팔 대단히 충실하게 읽겠습니다. 신고 대단히 충실하게 읽겠습니다. 서면_실루엣님의 댓글 서면_실루엣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4 13:38 안녕하세용 사장님^^~~!! 뉴진스 실장입니당 :) 사나 매니저를 보고 즐빔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당 ! 저희 뉴진스를 방문해주시고 또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내상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이스급 매니저분들을 열심히 수급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촉촉!! 신고 안녕하세용 사장님^^~~!! 뉴진스 실장입니당 :) 사나 매니저를 보고 즐빔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당 ! 저희 뉴진스를 방문해주시고 또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내상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이스급 매니저분들을 열심히 수급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촉촉!!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Apapap13님의 댓글 Apapap13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2:04 디테일하면서도 진심가득한 오구라유나같은 사나 후기 잘보고갑니다~ 신고 디테일하면서도 진심가득한 오구라유나같은 사나 후기 잘보고갑니다~
Qwerty121님의 댓글 Qwerty121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2:45 궁금했던 분인데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 글이 길어도 술술읽히고 뻔한 슈얼내용보다 이런 tmi이야기도 전 재밌네요 ㅎㅎ 항상 후기 잘보고있습니다 추천!! 신고 궁금했던 분인데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 글이 길어도 술술읽히고 뻔한 슈얼내용보다 이런 tmi이야기도 전 재밌네요 ㅎㅎ 항상 후기 잘보고있습니다 추천!!
한방타임가즈아님의 댓글 한방타임가즈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6:04 뉴진스 사나. 한편의 수필같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신고 뉴진스 사나. 한편의 수필같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thaimassage님의 댓글 thaimassage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7:14 사나m 후기 잘보고 갑니다 ㅊㅊ 신고 사나m 후기 잘보고 갑니다 ㅊㅊ
놈팽님의 댓글 놈팽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8:00 이정도로 길거 같으면 패쑤인뎅 다읽어 버렸넹 ㅋㅋ 신고 이정도로 길거 같으면 패쑤인뎅 다읽어 버렸넹 ㅋㅋ
아리가또우님의 댓글 아리가또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08:59 4~5개월전이라 누군지 궁금해서 보러 가야겠네요 신고 4~5개월전이라 누군지 궁금해서 보러 가야겠네요
도스1님의 댓글 도스1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11:08 오구라유나 보다 더 예쁘신 사나님 후기 잘 보고가요~ 정성스러운 후기 추천입니다~ 신고 오구라유나 보다 더 예쁘신 사나님 후기 잘 보고가요~ 정성스러운 후기 추천입니다~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 바다로간아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6 13:43 뉴진스 사나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 신고 뉴진스 사나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27 09:31 오구라 유나 느낌의 예쁜 얼굴, 편하게 계속 얘기해주고 칭찬해주고, 계속 아이컨택하며 야동슈얼 펼쳐주었다는, 뉴진스의 사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오구라 유나 느낌의 예쁜 얼굴, 편하게 계속 얘기해주고 칭찬해주고, 계속 아이컨택하며 야동슈얼 펼쳐주었다는, 뉴진스의 사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8 21:12 @ 구팔 구팔님의 후기는 정독합니다. 신고 구팔님의 후기는 정독합니다.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8 23:03 @ 올드보이 부담스럽게. 대충 읽어주셔요. 신고 부담스럽게. 대충 읽어주셔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15 13:23 @ 구팔 대단히 충실하게 읽겠습니다. 신고 대단히 충실하게 읽겠습니다.
서면_실루엣님의 댓글 서면_실루엣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4 13:38 안녕하세용 사장님^^~~!! 뉴진스 실장입니당 :) 사나 매니저를 보고 즐빔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당 ! 저희 뉴진스를 방문해주시고 또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내상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이스급 매니저분들을 열심히 수급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촉촉!! 신고 안녕하세용 사장님^^~~!! 뉴진스 실장입니당 :) 사나 매니저를 보고 즐빔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당 ! 저희 뉴진스를 방문해주시고 또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내상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이스급 매니저분들을 열심히 수급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