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인나 15

며칠 지난 후기..

덕미M이 갑자기 캔슬내서 인나M으로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퀸덤은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 가게 모든 조명이 엄청 밝은 백색전구라 좋네요.

유흥 특유의 어두컴컴하이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들어갈 때마다 무슨 미용샵 느낌이 듭니다 ㅋㅋ

그리고 로비에 담배냄새가 1도 안 납니다.. 

다른가게 갈 때마다 로비에서 사실장님들이 담배를 피는지 담배 찌든내가 엄청나서 싫었는데

본론으로 들어갑니다..인나 매니저 예약  신의 한수...

정말 이쁩니다...누가봐도 이쁜 얼굴 맞습니다.. 호불호 전혀 없을 듯 합니다..

슈얼도 야하게 잘 해줍니다. 말도 잘 걸어주시고, 다만 집이 멀어서 출근을 자주 못 한다던데... 그게 참 아쉽네요

사실 퀸덤을 누굴 받아도 평타 이상은 칠 가게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