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탐구생활 - 마블 12

오랫동안 혼자만 몰래 몰래 봐오던 그녀에 대한 탐구를 오픈해요.

사실 유흥생활 하다보면 종종 이런m이 있긴한데 개인적으론 숨겨진 보물이라 더 좋아하지만 여러 가혹한 말진상들 덕분에 오래 가지 않는다는게 팩트에요.

비교적 솔직한 피알을 작성하는 마블 프로필에서도 글램이쁘니 와꾸파추천 등의 헤시테그를 붙여놓을만큼 외모에선 자신있나봐요.

그런데 후기를 찾아보면 거의 전무하다거나 간혹 내상기만 있어요. 이유는 안봐도 알듯한데, 안타까운건 사실이에요.

일단 루이m의 화려한 외모를 감상해요.

음.. 나처럼 이쁘면 장땡인 형들은 프리패스상이에요. ㅋ 저 짤과 흡사한 외모에요. 처음 봤을때 정말 깜짝 놀랄만한 외모. 보자마자 정말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할 정도 ㅋ 외모만 보면 그 어디 가서도 대접받고 살 비쥬얼이에요. 

얼굴만 화려한게 아니라 몸매도 끝장나요. 이건 직접 봐요. 말로하기엔 코피터져요. ㅋ 밸런스 좋고 피부도 좋아요. 

장점을 알아봤으니 이제 단점(?)을 탐구해봐요. 

위에 언급한것처럼 유흥에서 종종 이런스타일을 만날수 있어요. 데카나 오피에도 이런 친구들은 한명씩 있어요. 보통 이런분들 내상기엔 마인드 개내상, 또는 마인드 씹창 등으로 올라와요. 이해는 돼요. 왜 그런 평가를 듣는지 하지만 성격의문제라 비난만 하지는 않았음 해요.

보통 이런 친구들을 사회에서 보면 침만 질질 흘릴것이 분명해요. 그냥 민간인으로 보면 하등의 문제가 없는 사람인데 오히려 과하게 이쁜 친구들인데 유흥에 오니 응대가 엉망이네 개판이네 소리를 듣는거에요. 여긴 유흥판이니 이런 평가가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형들은 그 말이 맞아요. 마인드 좋고 애인모드 작살나는 m들 많으니 그런 m들 찾아가는게 맞아요.

오늘 탐구하려고 하는건 이런 극i 스타일 m의 숨겨진 매력을 알아보려는 거에요. 보통 이런 스타일의 공통점은 외모가 아주 예쁘고 나이도 많이 어리고 내성적인 친구들이 많아요. 

나이가 어리니 사회 경험이 없어서 대인관계가 서투르고 성격도 요즘 세대들 특징처럼 먼저 다가가기도 어려워해요. 게다가 얼굴도 이쁘니 어려서부터 별다른 노력없이도 대인관계에 큰 문제는 없었을꺼에요. 이런저런 이유로 유흥에 입문해서 일하려니 이런 성향이 현실에선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 

하지만 반복해서 보고 얼굴도 트고 어색함도 걷어내고나면 이런 친구들이 알아서 웃고 더 친근하게 다가와줘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번 탐구생활은 형들에게 강요를 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일종의 공략법이에요.

유흥에 와서 내돈내고 내가 즐기겠다는데 니가 왠 훈장질이야? 라고 얘기하면 할말 없어요. 그냥 백스페이스 눌러줘요. 근데 이런 친구들 벽을 무너뜨리고 나면 그 어떤 마감조에게도 밀리지 않는 외모의 m들이 내게 특별한 관리를 해준단 거에요. 매번 그 지긋지긋한 예약전쟁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냥 사회에서 썸녀 공략하듯 천천히 시간을 두고 안면을 트다보면 남들에겐 데면데면하는 아주 이쁜 얼굴값하는것 같은매니져가 나에게만 친근하게 웃으며 해주는 관리를 받을수 있어요. 물론 이런 과정이 귀찮고 시간도 없으며 그럴 시간에다른 지명을 보겠다 생각하는 형들은 그게 맞아요. ㅎ

루이m은 난 다른거 다 필요없어. 마인드 씹창나도 좋으니까 그냥 이쁘기만 하면돼. 하는 형들에게 알려주고 싶은거에요. ㅋ 응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요. ㅋ

실제 나이가 어려서 피부도 너무 하얗고 부드러워요. 몸매 비율도 좋고 그 흔한 문신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이쁘고 저렇게 이쁘다 말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대놓고 이쁘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미모에요. 그게 가장 장점이니 혹시나 이런 분들 찾는 형들 있으면 한번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