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가 두번 가보고 쓰는 감천 나비테라피 후기 8

한달 반 정도 전 그리고 오늘 감천 나비테라피 오픈런 다녀왔습니다.

유흥 경험은 창원에 살때 오피 한두번 스마 한번 정도가 다였는데 전투없는 스마 왜 갔을까 후회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점바점이네요 스마는

각설하고

마사지도 생각보다 충실했습니다

오전에 연습장 가서 신나게 때리다가 뻐근했는데 싹 사라짐

뭐 이건 전문샵에서 마사지 받아본 경험이 적어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만족.

그리고 서비스

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번 그리고 이번 둘다 엎드려서 서비스 받다가 찍 해버렸어요

사장님이 샤워하러 가기전에 구석구석 꼼꼼히 씻으라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ㅋㅋ.. 정말 밀착형

아 저는 한국매니저분 13코스로 받았습니다 !

시설은 공용샤워실 입니다만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비도 오고 마사지 하시느라 더우셔서 에어컨 틀어서 조금 쌀쌀했지만

샤워하고 나오니 사장님이 따뜻한 믹스커피 한잔 주시고 버려진 우산도 하나 챙겨주심.

사장님 좀 근육질에 쾌남형 멋있었습니다.

다시 갈거냐고 물으시면 네 저는 주기적으로 갈것 같아요

저번에 다녀와서 계속 생각났는데 일이 너무 바빠 재방이 늦었지만 앞으로 종종 들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