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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쓱 - 예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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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집근처로 살포시 마실나가봄..
지정주차장에 1시간 주차지원 해주심..
가게가 찾기쉬운 위치에 있긴한데.. 지하2층인데 한참 기다려서 엘베탔더니.. 지하2층 버튼이 없.. (계단으로만 내려갈수 있는.. 하..)

전체적인 시설은 뭔가 분위기있는 느낌이랄까..
방은 굉장히 큰데.. 베드는 1인용이랄까.. 가본 스마샵들의 반정도 되는 크기인듯.. 방의 빈공간이 좀 횡하게 느껴짐..
그래서 그런지 에어컨이 없는듯했는데.. (중앙냉방이었나..) 더운날씨임에도 덥다고 느껴지지 않음..

예삐 입장..
이쁘장한 얼굴에.. 보통정도의 아담한 몸매.. 약간의 타투..
들어와서 바로 엎드리라길래.. 시키는대로 엎드리고 바로 스타트..
꼼꼼한 건식.. 건식에 진심인듯..
이어지는 슈얼.. 
베드가 작다보니 움직임이 한정적이어서.. 바디슈얼보다는 립슈얼 위주로 받은듯.. (개인적으로는 바디슈얼이 좀더 좋은데..ㅠㅠ)
슈얼 후 동반샤워하고.. 퇴장..
슈얼보다는 건식이 기억에 남는.. 특이한 경험..

예약할때 예약이 좀 꼬였는데.. (내 사정이 아니고.. 가게 사정으로 예약했던 매니저가 아닌 예삐를 보게됌)
원래 다른쌤 예약했었죠..? 건조하게 툭 얘기 던지면서 방 시작하던데.. 그거 때문인지 텐션이 많이 낮아보여서 방보는 내내 좀 뻘쭘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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