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삐삐매니저 방문후기 11

맘마왕입니다.

날짜는 6월 7일 오후 4시 20분 

삐삐 매니저를 오래간 만에 만났습니다. 바쁘기도 하고 주머니도 여유가 없어서요.

삐삐 매니저의 최고의 장점은 사람을 친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인 것 같습니다.

시간 안에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요.

어떤 때는 여친 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동생 같기도 합니다.

얼굴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초롬한 얼굴입니다. 미인형 얼굴입니다.

수위나 서비스는 언제나 상상 이상으로 노력합니다. +2에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던데

+2 받을만합니다.

농담도 잘 하고, 잘 맞춰 주는 모습에 언제나 감동입니다.

또 언제 방문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약이 어려워서요.

늦게 전화하면 잘못하면 마지막 타임 까지 갈 수도 있어서요.

항상 손님을 반겨주는 가게와 뻬뼤를 생각하며   

가게에서 닉네임 입력해야 한다기에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