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헤이든 수민매니저 1

서면은 항상 시끌벅적하네요 젊음의 거리는 다르군요
모두들 똑같듯이 술이 들어가면 가고싶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친구들이 하도 가자고 해서 못 이기는척하고 같이 갑니다
요즘 장사가 잘되는지 아님 매니저가 없는건지 3명이 힘드네요
때마침 헤이든 3명 가능하다고해서 예약잡고 고고씽
저는 혜주 수민 지나 이렇게라고 하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니 실장님께 랜덤으로 배정해달라고 햇네요
저는 수민쌤이라고하네요 네하고 기다리는데
엄청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하고 들어오네요
친절이 몸에 베어있는 매니저같아요 이렇게 일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몸매도 이정도면 괜춘하고 얼굴은 엄청 이쁘기보다는 기염상 강아지상
일하신지가 얼마되지 않아 부족하다며 잘 봐달라고하네요
조금 서툴건 있어도 엄청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몸도 구석구석 씻겨주시고 친절 마인드 서비스 리얼 갑입니다
나와보니 친구들이 먼저 나와있네요 다들 만족한 얼굴같아 좋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