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루이 매니저 후기 5

마블 루이 매니저 방문했습니다.

제가 원래 말이 많은 편은 아니라 매니저님 들어오시고

바로 엎드려서 코스 시작했습니다.

뒷판 슈얼때는 괜찮았고 앞판도 립까지는 괜찮았는데

ㅎㅂㅇ 할 때부터 좀 이상했습니다.

ㅎㅂㅇ을 좀 하시다가 젤을 사용해서

손으로 마무리를 시도하셨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고 해서 바로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바로 매니저님 표정이 안좋아졌고,

한숨도 좀 쉬시더라구요.

괜히 빨리 끝내야한다는 압박감이 들어서 오히려 조금 더

마무리에 시간이 걸렸고, 표정은 더 안좋아지셨습니다.

관리 내내 대화도 거의 없다시피 했고, 마무리 후에도

정적이 이어지다가 그냥 씻고 나왔습니다.

나오고 보니 시간도 40분정도 밖에 안지났더군요.

여러모로 좀 많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