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에도 +가 등장하다니(엑시 시아M) 18

후기보다는 댓글만 달며 눈팅만 하던 제가 처음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평소 마사지를 자주 다니긴 햇지만 후기는 잘 쓰지않았는데요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그냥 귀찮아서...?ㅎㅎ

그러던 제가 처음으로 후기를 쓰게된 이유는 평소 제가 좋아하던 이상형에 가까운 M을 만났기 때문이죠

오늘따라 유난히 눈이 일찍떠져서 심심한데 마사지나 가볼까하고 전화를 돌리니 안하는 곳들이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전화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엑시에 전화를 걸어보니 시아매니저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방문하기로 결정

사실 엑시는 항상보던 밤하늘의 빛나는 그녀가 은퇴한 이후 가지않았는데 오랜만에 가는거라 두근두근

방에서 매니저가 입장하길 기다리며 핸드폰을 하고있는데 드디어 그녀가 입장

아 왜 플러스인지 알것만 같은 그녀의 얼굴과 몸매

나긋나긋한 그녀의 말투와 손짓. 귀여운 그녀의 목소리....

후기를 써야될것같은 느낌이 팍 왔습니다.

마시지, 슈얼 등 빠짐없는 그녀...

사람들이 이래서 로진이 된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끝까지 착하게 웃으며 배웅해주는데 정말 내가 그녀의 사랑이 된것만 같았습니다.

방이 끝나고 나오니 실장님이 괜찮으셨냐며 물어봐주시는데 그저 웃으며 또뵙겠다고 하였지요.

집에 가려 차에 타서 마음속을 또 가야겠다. 웃는 얼굴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매니저는 처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