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할인권-해운대 달마 안나 8방기 9

일에 밀려 늦은 후기를 써봅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 안나쌤이 출근한다는 소식을 듣고 후다닥 예약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설레이는 맘으로 해운대로 출발

도착하니 늘 뵙던 잘생긴 실장님께서 맞이해주셔서 시작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입장!

 진짜 입장 하자마자 빠르게 후다닥 씻고 담배 하나 태우며 딩동딩동 연타

안나쌤이 들어오자마자 이때까지 봤던 텐션중 최고의 텐션으로 안나쌤을 맞이 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조잘조잘 떠들고 자연스레 간단한 건식까지 삭~자연스레 넘어갔습니다

1.건식

역시 손맛이며 모든 게 좋은 안나쌤이였습니다

시원시원함과 간질간질함 그 사이를 왔다갔다 잘 하며 분위기를 높여주신 것 같습니다

개인취향에 맞춘 느낌을 기억해주시면서 딱딱 맞춰서 해주시는 부분이 역시 오길 잘했습니다

조곤조곤 말해주는 목소리와 꾹꾹 눌러주는 손길은 저를 살살 녹여주기 좋았습니다

2.습식

짧게 하는 건식을 끝내고 곧 바로 습식으로 들어갔습니다 진짜 오랜만이기도 했고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다보니 금방 달아올랐습니다 안나쌤께서 특유의 끈적함과 부드러움으로 리드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오일과 간질간질한 손은 흥분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느꼈으며 마무리의 과정까지 상당한 만족감을 주시며 전희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매번 열심히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맙다고 할때면 함께 즐겼으면 된거라고 배려심으로 말해주는 안나쌤은 최고의 힐링인 것 같습니다

늦게 쓰는 후기라 자세히 못써서 짧게 쓰고 가겠습니다 다음에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실장님도 감사합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