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엔젤 ㅊㅎ 후기 2

간만에 사상 엔젤 다녀왔습니다. 주간만 가는터라  이른 시간에 영업하는 곳은 엔젤만한곳이 없어서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 간만에 가니 좋았네요. 

바쁘지 않은 시간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고요 실장님 엄청 친절 하십니다.

 이것저것 물어 보는거 성심껏 대답도 잘해주시고 취향에 맞게 추천도 해 주시고요.

매님들 전부 다 하나같이 좋다고 홍보하셔서 엄청 고민했지만 제 광고란 보고 와꾸며 서비스며 제 취향에 맞는 ㅊㅎ 매니져 픽 했습니다. 

샤워 후 벨 2번 누르니 ㅊㅎ 매니져 들어 오는데 늘씬하고 큰 키에 홀복입고 있으니 마사지 받으러 왔는가 주점에 왔는가 착각 할 정도였습니다. 

얼굴은 화장끼 없는 얼굴이라 주점에서 볼 얼굴은 아니었지만 첫인상 엄청 좋았습니다. 

엎드려 건식과 아로마 받는동안 대화가 끊기질 않네요. 과묵하고 조용한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면 될것같네요. (전 좋았어요 ㅎ)

제가 느끼기엔 온순하시고 순종적이시며 격조있는?! 그런분 같았네요. 예전에 본업으로 서비스직에 있다보니 그런게 몸에 베여서 나오는 바이브인것 같아요. 스튜어디스하시면 엄청 잘 어울릴듯 ㅎ  

ㅅㅅㅇ 들어갈 땐 말 없이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하여 주십니다! 즉, 낄끼빠빠를 잘아시는 센스있는 매니져분이시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샤워도 시켜주시고 시간이 조금 남아 침대옆 테이블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하며 차 한잔 마시고 1시간을 정말 알차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재방 의사 무조건 있고요^^ 

(실장님..다녀온 당일 후기 적기로 했는데 이제서야 적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