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이 나나M 후기 4

편하게 생각나는대로 작성할게요

몸도 뻐근하고 마음도 뻐근해서 간만에 마사지받고 싶어졌는데 집근처에 하나있어서 전화하고 가봄

도착해서 환복하고 긴장하면서 있는데 나나M들어오심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좀 편안해짐

첨에 좀 쎄다고 느껴져서 번역기써서 좀만

살살해달라 하니까 웃으면서 알았다고 함

딱 적당히 마사지 해주셔서 편안하게 받음

몸이 시원해지고 사르르녹는 느낌...굿 

어색하게 마사지 받고있는데 간단하게 대화하다가 (한국어 조금은 가능하신듯?) 한번씩 나나M이 한국어 따라말하는데 좀 귀여우심 ㅋㅋㅋ

마사지하는동안 힘들텐데 매번 웃으면서 대화하니까 기분 좋아짐

마사지 50분정도? 받고나니까 엄청 몸이 개운해져서 이제 그만하고 나가서 쉬셔도 된다하니까 시간끝까지 마사지 해준다하심

뭐 당연히 시간채우는게 맞긴한데 그래도 감동 ㅠㅠ 

기분좋게 끝까지 다 받고나니까 몸이 까벼워짐 ㅋㅋㅋㅋ

담백하게 마사지 잘 받고갑니당

후기쓰는동안에 또 가보고싶어짐 ㅋㅋㅋ

담에 한번 더 방문해야겠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