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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테라피 ❤️방울이❤️ 방금 보고 온 따끈한 후기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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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누나 안녕하세요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다니는

쉐도우맨 심심한 녀석입니다.


오후 라운딩이 잡혀 있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취소되는 바람에 서면에 놀러 왔네요

교보문고에서 책도 읽어보고

서면 바로 옆 범천동 고향통닭이 맛있다고 하던데

통닭 마니아인 저로서는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어서

고향통닭을 먹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통닭은 고향통닭, 만두는 고향만두 허허허허허


서면 나온 김에 지난번에 후기 쓴 거 할인도 받을 겸
시즌 테라피 전화를 걸어봅니다
오늘 신입 첫 출근을 한다고 하네요
신입을 선호하지 않는데 다른 매니저가 출근을 안 했다고...

소라 매니저는 아침까지 술을 마셔서 꽐라 되었다고 하고
은별 매니저는 오버워치 하다가 잠잘 시간이 오버 되어서 더 잔다고 하더군요


비 오는데 우산 쓰고 건물 아래있는 벤치에서
인도 스타일의 사장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인도 사장 말 많습니다...
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흘려버리는 신공을 펼쳐봅니다
대충 듣다가 방 보러 들어갑니다


샤워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봅니다
생수, 레쓰비, 헛개차......????? 끝 입니다 
헛개차를 마시니 헛웃음이 나옵니다 헛헛헛헛헛


오늘 첫 출근한 매니저 얼굴을 쳐다봅니다
오!!!!!! 마이 마이 마이 삼성 my my 갓!
귀엽고 이쁘네요... 방울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방울만 합니다
방울토마토처럼 상큼하게 웃어주네요 
저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간략하게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담배를 피우시길래 "담배가 목장에 놀러간 이유는?" 하이개그를 선보여 줬더니

못 들은 척 합니다
간단하게 샤워 후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마사지는 말 그대로 마사지입니다. 


슈얼은 안 해주는 거 빼고 다 해줍니다
슬렌더라서 바디를 일품으로 타고
손기술이 제법 능숙하네요 남자를 잘 아는 손놀림 음...
69 등등 능숙하고 짜릿한 슈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곳에 일하기 전에는 사하구?. 사상구? 어디에서 일했다고 하던데
호구조사 까지는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지금 이 시간
재밌으면 그만이니 더 이상 묻지 않았네요
말이 얼마나 많던지 오늘 처음 본 사이가 맞나요?라고 물었을 만큼
재밌는 시간이었네요



뭐 길고 길고 긴 글이 읽기 싫으시다면 한마디로 이 친구를 요약하자면...


     개쩐다 입니다 *.*



개인적인 느낌의 후기니 참고하시고 
회원분들 어디를 가시던지 힐링하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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