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해수 15

예약전쟁을 실패하고 다음에 가야지 했는데 야심한시각에 

해수님 급출이 뜨길래 늦은밤에 또 해달로 달려갔네요

평소에 살짝 궁금하긴 했었는데 마침 잘 됐다 싶었죠

이렇게 늦은시간에 몇타임 안하시는 보기 귀한 해수님

뽀득히 씻고 벨을 누르니 눈동자 빼고는 온통 새하얀 해수님 입장

같이 담배하나 피고 간단한 얘기 좀 하다가 건식으로 들어가요

꾹꾹이지만 열심히 해주시네요 나름 괜찮았어요

그러곤 탈의를 하시는데 바스트가 훌륭하네요 다만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였어요ㅠ 눈에 맘껏 담고가지 못했네요 

오일을 콸콸 부으며 뒷판으로 돌입하는데 손을 많이쓰시네요

간간이 여기서도 느낌이 오네?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귓속까지 후벼파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이윽고 고양이자세.. 뭔가 부드럽게 열심히해주시고 좋긴한데 

고양이자세 특유의 짜릿한 느낌이 오지 않았어요ㅠ

대신 앞판에서의 이쁜바스트의 촉감은 대박이였어요 

립도 잘 쓰시고 슬림하시지만 무기가 확실하시네요 

제가 역립은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계속 해봐야 실력도 

늘겠다 싶어서 언제 물어보지 하고있었는데 마무리를 들어오셔버렸어요

시원하게 발사하고 시간을 보니 시간이 20분이나 남아서 어라 30분만에 

끝나버려서 이제 뭐하지 했는데 각자 샤워를 10분간 하고 나와서 슬펐어요

조용한 방에서 시간이남으면 고장나버려서..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아쉬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