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에서지우 8

아는 동생들과 술한잔 하다

취기가 오르자 동생들이 달리고 싶어하길래

달마로 인도했습니다

저는 지우쌤 동생들은 연희, 하연쌤 봤네요

지우쌤은 저의 달마 첫 입문쌤이라 감회가 새로웠네요

깨끗이 샤워후 지우쌤 들어오는데

여러 후기들처럼 진짜 더 이뻐졌네요

살도 더 빠지고 라인이 살아있어요

요즘 달마는 해자매들이 와꾸파를 이끄는데

역시 지우쌤이 원탑이었네요 긴머리 풀면서 찰랑거릴때 심쿵

슈얼은 머 나무랄데가 있나요

저를 달마로 이끌어주신 분인데 여전히 상당합니다

조금은 기계적인? 슈얼을 하시지만 그래도 상당합니다

지우님을 자주 보신분들은 더한것을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깨끗이 비누칠까지 해주시고 나갈때는 마지막 작별 뽀뽀까지

심쿵하며 돌아섰네요 ㅎㅎ

나와서 음료수 마시며 쇼파에 앉아있는데 하나둘 헤벌레 거리며 나오는 동생들.. ㅎㅎ 뿌듯합니다

즐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