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드 후기 2023

÷÷지옥 방문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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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스푼 연아샘


저번시간에 나느 말이많았어서

오ㅡ늘은가기전에 코노에서

노래를부르고 가서 조용히

있어야지했는데 가서또 말많이했다

친절하고 상냥하고 소중한 연아샘인데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노래부르며 울뻔하였고

안아달라고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싶었고

해가 뜰 때까지 걷고 싶은 기분



연아샘은 너무 많이 착해서

너무 착한 사람은 또

친해지기 힘들 수가 있는데

차분하고 조용하고 천사 같은

연아샘이어서 천국으로

안내하여 줄 수도 있는데


내 생각에 혹시 내가 천국에

발을 딛게 된다면은

그 순간부터 거기는 천국이라

말하기 힘들 수가 있지 않나


나는 좀 스스로 자가격리를

해야하지않나


연아샘 만나고 힐링 받는 것에

실패하기란 너무 많이 어려워서

혹시 악마가 실수로 방문하더라도

천국을 잠시 맛볼 수 있지 않겠나


분명 천국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입장하니까 천국이

아닌것 같거든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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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스푼테라피님의 댓글

평상시에도 그 시크한 표정은 많은 생각을 담고 있어서 인가요?? ㅎ
후기보고 즐달인지 아닌지 아리까리입니다^^
연아샘 관리야 보증수표인데...
구팔님 심리가 이날은 약간 보듬어 드려야 할만큼 불안했던가 봅니다^^;;
즐달두 하시고 마음의 평화로움도 찾으시길~~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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