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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달 첫코~해선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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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은 연속후기 당첨+해운대일정 이두개가 절묘히 겹쳐 드뎌 해달 첫코를 풀었습니다. 

당장 되는분을 봐야했기에 평소 눈여겨 봤던분들은 고이 접어두고 친절하신 실장님 추천으로 해선님을 뵀습니다. 해달 첫방이라 실장님이 방에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땡큐팁드려도 되나 얼타다가 실장님 나가시고...

본론갑니다.
똑똑~ 꽃이 들어옵니다.
뭐야 이건 한떨기 목련이자나
꽃말처럼 고귀함과 우아함이 묻어있는 그녀가 기품있는 자태로 살포시 앉습니다.


렉걸린나... 잠시 기다려 본다. 그녀도 기다린다.
1아 안녕하세요~ 2네 안녕하세요~
1저기 식사는 하셨어요?(먼소리야 뜬금식사는? 나왜 긴장타냐?ㄷㄷㄷ;;;;)
2아녀 바로 출근해 못먹었어요
1아~네
또 잠시 기다려 본다 그녀를 응시한다
그녀도 마주본다...그냥 감탄이 나온다.
보고있자니 내맘이 침착해지고 차분해진다.
오늘 골머리 아팠던일이 어느새 정리가 되어간다
응? 머지 이건...그녀의 침착함이 내게 해답을 주는군. 머시 이런일이..
가운 달란다. 순간 두근했다. 머시 이런일이...
슈얼을 받는데 계속 두근두근 거렸다.
머랄까...남몰래 훔쳐봤던 첫사랑이 슈얼을 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
당최 이해되지 않는 이느낌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지어다.
외모와 말투 눈빛 분위기 이모든것들이 기품이라는 한단어를 가르킨다.
농염한 눈빛으로 침착하면서도, 끈적하고 농밀하게 조여 들어온다.
이런식의 뒷판공격은 예전 스마초창기 평택서 유행하던 스킬이었는데, 물어보진 못했다.
곧 앞판. ㅁㅁㄹ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돼버렸다.

소결론:말로 형언키 힘든 분위기를 가진분이다.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분이다
대결론:조만간 재방이다
한줄요약:범접키 어려운 분위기의 외모+끈적한슈얼+원래본인스킬과 달마의 적절한조합

여담:퇴실하는데 은정님을 봤다. 첨보는분이 후다닥 가는데 내기억의 해달프로필은 저분이 은정님이란다.실장님께 여쭈려다 실없이 보일까 자제.은정님 킵!

P/S 지극히 개인적 후기입니다. 가볍게 참고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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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범접키 어려운 분위기의 기품있는 외모와 말투 눈빛, 원래 본인 스킬과 달마 시스템이 적절히 조합된 끈적한 슈얼, 조만간 재방해야 할,
달마의 해선 M 후기 잘 봤습니다.

해운대_달마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달마입니다 ^^
해선매니저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신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달마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되시니 꼭 이야기해주세요 ^^

알렉스김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축하 감사드립니다.
이건 오늘도 달리라는 계시겠죠? 흑흑ㅋㅋ기쁩니다
좋은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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