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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린이의 달마 안나님 기행기(쓸 데 없는 소리 많음/장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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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후기를 썼었는데 오늘도 후기를 쓰네요 ㅋㅋ


요즘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후기 쓰는 걸 미뤘었는데 주말인데 시간은 남아돌고 딱히 할 게 없어서 끄적여봅니다..


오늘 보고 온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예약은 어제 했지만 자정 지나서 봤으니 오늘 봤다고 해야 되겠죠?ㅎㅎ)


안나님은 뭐 워낙 유명하신 분이셔서 예전부터 궁금했던 분이었는데


최근엔 사이트에서도 활동을 자주 하셔서 댓글로 소통을 하다보니 한 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한 번 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제 낮에 습관적으로 PR을 보고 있는데 안나님 이름이 보였습니다.


주말이라 시간도 남겠다 오늘 안나님을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달마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건 시간이 한 2시쯤 됐었는데 안나님은 제일 빠른 시간이 12시 40분이라고 하시더군요...ㄷㄷ


전 그렇게 늦은 밤에 다니는 편이 아니어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안나님이 시간이 날 때 오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오는 거라고 했던 게 생각이 나서 그냥 그 시간에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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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일 늦은 시간에 가봤던 게 자정에 갔던 거였는데 그 때는 스마에 막 입문했을 때 한 번 뵙고 꼭 재방을 하고 싶었던 분이 장기 휴무에 들어 갔다가 복귀 하셨을 때여서 일단 달렸었는데 그 때 이후로 새벽에 달려본 건 처음입니다 ㅋㅋ


다행히 마침 주말이라 늦잠을 자도 되는 날이니 원래는 잘 시간이지만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평일이었다면 시간 듣고 바로 포기했을 듯...ㅋㅋ


예약을 하고 일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삼겹살이랑 이것저것 파밍을 해와서 저녁 먹고 쉬다보니 거의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 됐습니다.


보통 달마 갈 때 2~30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자정에 출발을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원래 예약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하는 편이라 일단 자정에 출발을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자정이라 그런가 도로가 깔끔해서 10분컷으로 도착을 해버렸습니다.


12시 10분 쯤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너무 일찍 온 것 같아서 차에서 부비 보면서 시간 좀 떼우다가 12시 20분 좀 넘어서 올라갔습니다.


비밀의 문 앞에서 전화를 하니 곧 친절하신 실장님께서 문 열어주시고 반겨주셨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결제를 하니 실장님이 안나님은 시간에 맞춰서 들어오실 거라고 하시며 음료는 생수랑 피크닉 중 뭘로 주실지 물어보셔서 생수로 달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생수를 받고 탈의를 한 뒤 씻으러 들어갔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종류의 세면용품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동안 달마 다니면서 못 봤던 우르오스 바디워시가 보여서 그걸로 폭풍샤워를 했습니다.


우르오스 올인원 로션을 애용하고 있어서 바디워시도 한 번 써볼까 생각을 많이 해왔었는데 실제로 써 보니 좋더군요


지금 쓰고 있는 바디워시를 다 쓰면 다음엔 우르오스 바디워시를 쓸 것 같습니다 


달마 기행기 쓰다가 갑자기 우르오스 홍보를 하는 것 같아서 좀 이상한데.. 어쨌든 열심히 씻고 있는데 씻으면서 쎄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잘 시간이 지나서인지 피곤해서 그런가 뭔가 몸에 힘이 다 빠지는 듯한 느낌?


뭔가 오늘은 마무리가 안될 것 같다는 복선이랄까...? 그런 게 느껴지더군요


암튼 깨끗하게 씻고 나와서 베드에 누워 부비를 보면서 기다리다가 살짝 졸기도 하고 있다보니 곧 안나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처음 들어오실 때 첫 인상은 왜 프로필에 디즈니상이라는 말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눈도 땡그랗고 귀엽게 생기신 게 부비 프로필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ㅎㅎ




그렇게 안나님이 들어와서 인사를 하시더니 바로 반가워요~라며 포옹을 해주시더군요


나갈 때 포옹을 해주시는 분은 종종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포옹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라 새로웠습니다.


포옹을 하고나선 들고 오신 짐을 정리 하시면서 어디서 왔는지, 예약은 몇시쯤 했는지 등 물어보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원래 지금 잘 시간인데 안나님 보려고 왔다고 했더니 어떡해~ 하면서 오늘 꿀잠 잘 수 있게 꿀잠 슈얼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뭐 덕분인지 간만에 진짜 오랜만에 12시까지 잤습니다... 주말에도 보통 8~9시쯤이면 눈이 떠지던데 12시까지 잔 건 거의 1년만인듯)


그러면서 괴력(?)으로 베드도 옮기시면서 난 엄청 편안한 스타일이라고 하시며 안나의 '안'자가 편안할 안자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안나의 '나'자는 뭐냐고 물으니 나야 나라고 하시며 막 웃으시네요...ㅋㅋ


그리고 달마에서 이전엔 누구 봤냐고 물으셔서 최근엔 구르미님 봤고 그 전엔 지우님.. 뭐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생각해보니 구르미님 이전엔 지우님이 아니라 이브님이었네요)


그 분들도 궁금해서 봤냐고 하시길래 구르미님은 어떤 분이 자기 친구라고 보러 가보ㄹ...하며 말 하는데 갑자기 안나님이 돈백지님! 이러시는 겁니다...;;


순간 저도 고장이 나서 에..? 했더니 돈백지님 맞죠? 하셔서 네.. 맞아요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했더니 나 촉안나잖아~ 하면서 웃으시더군요


그러곤 이런 거 맞추는 거 신기하죠? 그러시면서 막 박수치면서 박장대소 하시는데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신기했습니다...ㄷㄷ


글로는 뭐 주저리주저리 써서 안나님이 들어오고 시간이 좀 지났다고 느꼈을 수도 있는데 이제 막 가운 벗고 베드에 누웠을 때라 들어온지 이제 한 3분? 5분? 정도 밖에 안 됐을 때였는데 바로 제 닉네임을 맞춰 버리셔서 진짜 무슨 귀신인가 했네요


이 정도면 촉이 아니라 신내림을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무슨 무당이시가 했네요 ㅋㅋ


잠시 후에 해명(?)을 하면서 말 하시는데 자기는 촉이 좋은 게 신기가 있어서 촉이 좋은 게 아니라 기억력이 좋은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예전에 제가 쓴 구르미님 후기를 봤었는데 그 후기에서 친구가 보러 가라고 해서 보러 갔다는 내용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 얘기를 하자마자 돈백지라는 말이 떠올라서 뇌도 안 거치고 바로 돈백지라는 말이 입으로 튀어나왔다고 하시더군요


위에 안나님 댓글 캡쳐에도 있지만 안나님이랑 처음 댓글로 소통할 때부터 안나님이 절 돈백지님이라고 불렀는데 


처음 소통할 때부터 절 돈백지라고 부른 이유도 구르미님 후기에서 구르미님이 절 그렇게 불렀던 걸 보고 돈많은백수지망생이라는 닉네임도 재밌는데 그걸 돈백지라고 줄인 것도 재밌어서 기억에 남았다고 하시네요.


암튼 그렇게 바로 제 닉네임을 맞춰버리셔서 전 벙쪄있고 안나님은 한참 막 웃으셨네요 ㅋㅋ


그러곤 사실 제가 댓글로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바로 올 줄은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방금도 들어오기 전에 출첵 하러 부비 들어 갔었는데 달마 오기 직전에 집에서 쓰고 나왔던 진리님 후기를 봤다면서 조만간 나 보러 온다면서 딴 데 갔네.. 한참 있다가 오겠구만 하고 생각 하셨다고...ㅋㅋㅋ


하지만 그 후기를 쓸 땐 이미 안나님 예약을 한 뒤였죠 ㅎㅎ


그렇게 계속 웃으면서 얘기 하다가 마사지로 들어갔습니다.


마사지 들어가기 전에 티트리 향인가? 그런 냄새를 맡게 해주시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향이라고 하시더군요


숨 깊게 들이 마쉬고~ 후 내뱉고~ 3~4번 반복 하니 편안한 느낌이 들면서 몸이 나른해지...지는 않았지만 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냄새를 맡고 나서 건식부터 들어가시며 너무 세거나 약하면 말 해달라고 하셨는데...


남자가 가오가 있지 어떻게 아프니까 살살 해달라고 하겠습니까?


아파도 어떻게 아프다고 할 순 없죠 약간 아프긴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편안하게 계속 대화를 했습니다


원래 밤에는 잘 안 다니는 편이라 지금 잘 시간인데 저번에 안나님이 시간은 날 때 오는 게 아니라 내서 오는 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왔다고 했더니


시간 내서 오라는 게 그렇게까지 내서 오라는 건 아니었다며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ㅋㅋ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건식을 받고 슈얼로 넘어갔습니다.


안나님의 건식은 뭐 워낙 유명해서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역시 훌륭했습니다.


악력도 꽤나 세신 게 최소 40키로 이상 나오실 듯 하네요


슈얼은 다른 여러 후기들에도 나와 있듯이 파우더 슈얼부터 시작하시는데 무슨 가루인진 모르겠지만 허연 가루를 촥촥 뿌리면서 밑간을 하시더군요


몸위아래로 골고루 밑간을 하시더니 슈얼을 시작하시는데 확실히 오일 바르고 하는 거랑은 촉감이 많이 달라서 새롭더군요


전 오일을 이용한 슈얼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오일 바르고 하는 쪽이 더 좋은 것 같긴 한데 가루 뿌리고 하는 파우더 슈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끔은 이런 새로운 슈얼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파우더 슈얼이 끝나고 습식으로 들어가는데 젤이랑 오일이랑 무슨 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나님은 오일은 안 쓰고 젤만 쓴다고 하시네요


암튼 다른 후기들에서 왜 바다를 만든다고 했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거의 젤을 한 통 다 붓는 듯한 느낌으로 왕창 쏟아 부으시는데 진짜 베드 위에 젤로 바다를 만드시더군요 ㅋㅋ


젤 바다를 만들고 젤을 여기저기 끼얹으시더니 가젤을 덮치는 사자처럼 절 덮치시는데... 어후.. 정말 엄청났습니다.


대체 왜 문어라고 불리는 건지, 왜 크라켄 슈얼이라고 하는 건지 바로 알게 됐습니다.


와.. 이래서 문어라고 라는 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빨판.. 아니 팔다리로 절 감싸면서 여기저기 괴롭히시는데 굉장했습니다.


특히 립으로 진공청소기마냥 훑으시는데 거의 무슨 온 몸이 성감대가 된 듯한 느낌이었네요


거기다 손으로도 여기저기 괴롭히시는데 진짜 계속 부들부들 온 몸에 경련이 난 듯 갓 건져올린 생선마냥 계속 팔딱대기만 했네요


그렇게 한참을 괴롭힘 당하며 황홀한 시간을 보내다가 뒷판 슈얼이 끝났는데 거의 타이슨 핵펀치 맞고 넉다운 된 것 마냥 넉다운 돼서 축 늘어져있게 돼더군요 ㅋㅋㅋ


이전의 제 여러 후기들에도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전 원래 뒷판에선 잘 못 느끼는 편인데 뒷판에서 이미 케이오 당해버렸네요..


그리고 앞판에서도 이리저리 괴롭히는데 뒷판 못지 않게 앞판에서도 이리저리 괴롭히고 공략을 하시면서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근데 아까 씻으면서 느꼈던 쎄한 게 복선이었을까요.. 아랫도리를 공략을 해주시는 게 좋긴 했지만 딱 느낌이 오더군요


다른 분들도 그런 느낌이 오는진 모르겠지만 전 뭔가 안될 것 같은 날엔 아랫도리 공략을 좀 당하다보면 바로 아.. 오늘 안될 것 같은데? 하고 느낌이 오더라구요


좀 받다가 오늘은 안될 것 같은 느낌이라 안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 하고 멈췄습니다.


컨디션의 문제로 마무리는 안 됐지만 아랫도리가 물리적인 자극 때문에 선 게 아니라 정서적인 자극으로 섰으니 안나님은 내가 별로라서 마무리 안된 건 아니니까 난 좋아라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마무리는 안되긴 했지만 정말 좋았던 기억이라 다음에 언젠가 또 안나님을 뵈러 갈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곤 곧 제가 먼저 씻는동안 안나님은 베드 정리를 하고 제가 나오자 씻으러 들어가셨습니다.


처음 들어올 때 가방에 챙겨 오신 건지 물이랑 피크닉을 꺼내두시곤 먹고 있으라고 하셨는데 달마가 피크닉 맛집이라는 소문만 많이 들었지 항상 물만 마셨어서 이번엔 피크닉을 마셔봤는데 맛있더군요 ㅎㅎ


피크닉을 마지막으로 먹은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지만 일단 10년은 넘은듯한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나님이 씻으시는 동안 또 부비 들어와서 이것저것 좀 보고 있었는데 안나님이 씻고 나오면서 제 폰 화면을 보셨는지 부비 보고 있었네?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안나님 나오고 바로 화면을 껐는데 잠깐 본 걸로도 부비 사이트를 알아보시는 걸 보니 안나님도 저 못지 않게 부비 중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부비 계급 오르는 속도를 보면 확실히 저보다 부비 많이 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안나님이 옷 입으면서 이제 집 가면 거의 3시겠네.. 잘시간 한참 지났는데 어떡하냐고 걱정을 해주셨는데 


그것보다 지금 배가 고파서 집 가서 그냥 잘지 뭘 먹고 잘지 고민중이라고 했더니 달마 국룰이라면서 맥도날드를 추천 해주시더군요


저번에 구르미님도 똑같이 달마 손님 국룰이라며 맥도날드를 추천 해주셨는데 이렇게 다들 맥도날드를 추천해주시는 걸 보니 진짜 국룰은 국룰인가봐요 ㅋㅋ


이런저런 얘기 하며 옷 다 입으시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찐하게 포옹 해주시고 빠빠이 했습니다.


아 그리고 나오기 전에 한 얘기 중에 안나님이 나는 반말하는데 오빠는 오빤데 왜 존댓말하냐고 편하게 하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까 프로필상 안나님 나이가 20대 중반이고.. 저도 20대 중반이라 제가 오빠가 맞는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나이를 안 물어봤었는데 다음에 갈 땐 나이 물어보고 서열정리를 제대로 해야겠네요.


방에서 나오니까 웬 섹시한 교복을 입은 눈나가 후다닥 도망 가셨는데 뒷모습만 봐서 누군진 잘 모르겠지만 몸매는 굉장히 좋으셨네요 


나가기 전에 누구셨는지 물어볼 걸 그랬나봅니다


그 땐 별 생각 없이 그냥 나왔는데 지금 후기 쓰면서 계속 아까의 상황을 복기 해보니 후다닥 도망가셨던 눈나가 누구였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뭐 달마를 계속 가다 보면 누군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만나게 될 일이 있겠죠...




잘생긴 실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달마를 나와서 일단 집으로 가는데 역시나 새벽이라 그런지 도로가 거의 텅 비어서 올 때와 마찬가지로 10분컷으로 도착 했습니다.


그나저나 누가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어떤 가게의 단골인지 아닌지 알려면 네비 없이도 길을 아느냐를 보면 된다고...


저도 이제 나름 달마 단골 비스무리한 게 된 건지 네비도 안 켜고 그냥 항상 다니던 익숙한 길을 따라서 집에 왔네요 ㅋㅋ


집에 들어가면서 그냥 들어가서 잘까 뭘 좀 먹고 잘까 고민 하다 편의점에 들러서 라면볶이랑 스파게티 컵라면을 사와서 먹으면서 부비 눈팅 좀 하다가 유튜브 좀 보고 잤네요 


결국 새벽 4시쯤 자서 8시쯤에 한 번 깼다가 시간 보고 다시 자서 12시까지 잤습니다 ㅋㅋ






오늘도 쓸 데 없이 길기만 하고 별 재미는 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 _)


예전부터 크라켄 슈얼이니 문어 슈얼이니 하면서 후기도 정말 많고 유명하신 분이라 꼭 뵙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뵙고 오니 정말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대체 왜 그리 유명한 건지 왜 안나님 후기만 올라왔다하면 그렇게 핫플레이스가 되는 건지 바로 알 수 있었던 1시간이었네요


안나님이 제가 주로 다니는 시간을 물어보셔서 보통 7~9시에 많이 간다고 했더니 다음엔 그 시간에 보자고 하셔서 다음엔 컨디션 좋은 시간대에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이 아니라 또 기회를 만들어서 꼭 뵈러 가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번에 어떤 말랑말랑하신 분이 스마는 달에 2~3번 정도 가는 게 제일 적당하다고 해서 앞으론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2월달엔 3번만 가는 거 성공 했고... 3월엔 이미 3번을 다 가버려서 앞으로 약 3주간 고비네요..


아직 3월달의 반도 안 지났는데 이번달 할당량을 다 채워버려서 3주동안 참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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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 1페이지

lexome님의 댓글

앗싸 1등 드디어 안나후기 댓글 1등~
신내림 받은 무당 안나의 꿈같은 슈얼 후기 잘봤습니다ㅎㅎ~☆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lexo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드디어 1등 !!!! 신나보이는게 너무 귀여움 ...ㅎㅎ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원동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읽고 오니 3등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동댁 , 아니 오빠야 왜케 귀여운데 ㅠㅠㅠㅠㅠ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은이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이진은 너무 쉬워서ㅋㅋㅋㅋㅋㅋ 모르는척 하기가 더 힘들었는걸 ^_^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풀업
ㅎㅎㅎㅎ 이제 굿모닝 입니당 !!!!
어제는 무슨 11시간 자고 또 10시간자고 ....
숙면 슈얼 하다가 제가 잠 독에 빠져버렸네용 ㅋㅋㅋㅋ

소온님님의 댓글

돈백지님이 제 앞타임에 왔다갔근요!?
글구 세면용품은 먹으면 탈나용!ㅋㅋㅋㅋ
돈백지 님의 안나 장문의 정성후기!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아껴주새용
그리고 또하나 기도좀 할게요!
돈많은 백수되게해주세요~ 추천~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소온님
아 ! 나도 !!! 진짜 !!!!
내가 돈백지님을 기억하는 이유 :
돈많은 백수 나도 지망생 ㅋㅋㅋㅋㅋㅋㅋ

윈터님의 댓글

달마 손님이라면 맥도날드군요 ㅎ
이제는 달마 단골 돈백지님의
안나m 후기 잘 보고 가요
추천~☃️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윈터
ㅎㅎㅎㅎㅎㅎㅎ ☃️☃️☃️☃️☃️
언젠가 오빠에게도 눈내리는 파우더를
뿌려 볼 날이 오겠됴 ...?! ㅎㅎㅎ

달마안나님의 댓글

@돈백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대급 촉 안나였습니당 !
글 처음부터 내리면서 읽는데 , 그 날 그 시간으로
와있는 듯한 후기라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

아 서열 정리는 지금 하자 ! 편안할(안)나니까
친구먹자 돈백지야 ㅎㅎㅎㅎㅎ Y(・ω‐)Y

오피몰라요님의 댓글

크라켄슈얼이 왜 크라켄슈얼인지 잘 느끼고 오셨다는 안나 매니저님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3월 버킷리스트가 안나 매니저님 보는건데 예약전쟁 뚫고 꼭 한번 보고 오겠습니다 ㅎㅎ 추천꾹!

아싸탱구님의 댓글

정성가득한 후기 잘보고 갑니다 후기  속에서 진심이 느껴 지네요 ~ 온젠간 안나쌤 만날 수 있겠지 기대하며 후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마치 취재를 위해 달마로 파견된 리포트가 출발하기 전 부터의 준비, 그리고 현장에서 안나 M 를 만나 포옹하고 대화 나누고 관리받고, 다시 나와서 돌아온 후 마무리로 소감까지 얘기하는 듯 했던,
자세한 달마의 안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ㅎㅎㅎㅎ마치 와있는 듯한 생생한 후기였죠 ?! ㅎㅎㅎㅎ 한주도 잘 보내셔요 (◍•ᴗ•◍)❤

해운대_달마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달마입니다 ^^
안나매니저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신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저는 피크닉이랑 생수 두개 다 드시라고 가져갔는데 생수만 딱 집으셔서,,,ㅜ
몸매 좋은 교복의 매니저는 누구였을까요~~?! 달마 방문하셔서 꼭 찾으시길...!ㅎㅎㅎㅎ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되시니 꼭 이야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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