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달마 신비 6

때는 서면 달마 정식오픈 이틀차인가 당일인가 였습니다. 항상 소문 무성하고 잘나가던 해운대 달마가 서면에 오픈 했다는 소식듣고 바로 전화 걸어 봅니다. 슬랜더가 좋다하니 신비쌤 추천해주십니다. 예약하고 장소 안내받고 가봅니다 인테리어를 싹 새로해서 샵이 하얗고 청결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 아직 슬리퍼를 주문 안하셨는지 슬리퍼를 안챙겨주셔서 제 신발신고 그냥 방으로 입장합니다 요즘 유행인지 여기도 방마다 도어락이 다 있더라고요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신비쌤 입장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귀엽고 슬랜더에 말도 엄청 착하게 합니다 저도 목소리가 특이한데 신비쌤도 목소리가 되게 특이하더라고요 그래서 둘다 서로 목소리가 특이하다면서 대화좀 주고받다가 건식 받고 슈얼 들어갑니다 뭐 어떤거 좋아하냐길래 다 좋아한다니까 그럼 있는거 다보여준다면서 막 이런저런 기술 들어옵니다 역시 해운대 달마에서 와서 그런지 소문대로 기술이 엄청 좋네요 제가 사람 얼굴을 잘 못쳐다보는데 왜 자기 안보냐면서 눈빛으로 괴롭히는데 힘들었습니다 착하고 귀엽고 슈얼도 잘하고 좋은 매니저 입니다 요즘도 잘 출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재방의사는 무조건 있습니다. 오늘 밤에 다른 매님으로 방문하는데 할인도 받을겸 그때 기억이 나서 이렇게 횡설수설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