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노제-군계일학-群鷄一鶴 52 작성자 정보 작성자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2.27 22:35 컨텐츠 정보 조회 790 댓글 52 목록 목록 본문 [ 청바지 - 노제 ] 군계일학 (群鷄一鶴) 청바지는 정말 상상 이상의 샵이네요. ㅎㅎㅎㅎ 그노무 예약 스트레스만 아니면…. ㅠㅠ 오늘은 130통 만에 성공! ㅡㅡ;; 누가 출근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화기를 누르고 있는 나를 보면… 마무리도 안했는데 현타가 온다. ㅜㅜ 이날도 누가 출근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루빨리 도장깨기를 마무리하고자 열심히 스맛폰을 클릭질 하고 있었다. 어느새 10분이 지나고… 결국 130회를 도전한 후에야 통화 성공! “오늘은 누가 출근했나요? ㅡㅡ?”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ㅠㅠ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예약전쟁이라니.. ㅡㅡ;;;;; ) “네~ 싸장님! 노제하구요~~ 블라 블라 블라~~” 급히 말을 자르고 되물어봤다. “노제라구요????!!! ” “예. 사장님~ ^^“ (난 사장이 아닌데 자꾸 사장님이래.. ㅡㅡ;;;) ”제일 빠른시간 예약해주세요.“ ”12시 있고, 2시 20분..“ ”그럼 12시요!!!“(퇴장할때 이 멘트가 너무 후회스러웠다 ㅠㅠ 연탐이 아니어도 2시 3시타임도 예약을 할껄…) 입장전 남은시간동안 후기를 검색해봤다.매번 출근때마다 피알은 10분도 안되어 사라지는데….. 후기는 놀랍게도 빈도가 떨어진다. 보통 이런경우 두가지다. 하나는 광고가 잘된 nf인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직접 보고나니 별볼일 없는 경우.(이 경우 2, 3주차만 되어도마감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또하나의 경우가 찐인데, 나같은 오피러에게도 알려진 네임드 매니져인데, 마감속도는 꾸준히 10분 컷을 유지하면서 유독 후기에 나오지 않는경우,(이 경우가 찐이다. 다시 보고싶은데, 가뜩이나 예약전쟁 빡씬데 경쟁자를 더 늘리고 싶지 않은마음.) 오피쪽에서도 익숙한 현상이고, 이런경우 후회는 없다. 그렇게 시간을 맞춰 그라운드에 등판!!! 내가 자랑할껀 구석 구석 똥꼬 주름까지 칫솔로 박박 닦는것 밖에 없으니 최선을 다해 닦고 대기하고 있었다. 그 기다림의 몇분이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다. 일면식도 없었지만, 댓글에서 몇번 대화도 나누었고, 커뮤니티에 등장해서 속 시원하게 발언하는 노제 대장군의 모습을상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똑! 똑! (아! 드디어!!!!) 벌컥~ (오잉??? 예상한것과 완전 이미지가 다른데?!!!!) 내가 생각한 이목구비 뚜렷하고 당당한 장군같은 여장부는 어디가고(닉네임이 노제라서 노제 닮은거라 상상을… ㅡㅡ;;) 작고 귀여운 소녀가 들어오는게 아닌가?! 결코 실망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래서 노제 노제 하는구나…) 옛날 구전가요에도 있지않은가.. 노제~ 노제~ 젊어서 놀아~~~ ㅡㅡ;;;;(아재인증 함 해봤다. ) 이날 볼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정말 운이 좋았지. 이런분을 만나게될줄이야.. 스마끈은 짧아도 최근의 이슈나 노제님 히스토리등은 후기를 통해서 잘 알고있었다. 워낙에 미모가 뛰어나서 장원영 닮은꼴이라는.. 지금이야 장원영이 먹어주는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학창시절에는 다른 분이 계셨다. 장원영따위 그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처음부터 할순 없는거야~~~~~”이 노래를 아는가? 다슬이…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라떼엔 다슬이가 대한민국을 평정했었다. 성남에서 일진설이 떠돌아도, 청룡쇼바 단 오도바이 뒷자리에 앉아타고 삥뜯고 다닌다는 찌라시가 돌아도 ‘어쩌라고~’ 하면서 쉴드 쳐줄수 있는 연예인. 바로 심은하다! 묘하게 닮았다. 물론 노제님이 워낙 동안형의 얼굴이라 똑같다고 보긴 어렵지만, 눼입어 이미지 카테고리에서 검색하면오른쪽 두번째 사진이 아주 비슷하다. 참으로 단아하고 조용조용하며 동양적인 느낌. 그렇다. 난 첫눈에 반해버렸다. ㅜㅜ 장원영이면 어떻고 심은하면 어떠하랴?두 사람의 공통점은 한시대를 풍미한 미녀 아닌가? 늘 그렇듯이 앞에 마주앉아 호구조사와 댓글놀이한일들을 주고받으며 안면을 튼 후, 하아…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본 게임을 위해 거추장스러웠던 가리개를 치우는 순간… 얼굴은 완전 애기애기한데, 몸은 그냥.. 아주그냥 막그냥…. ㅠㅠ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탐스런 사과같았다. 살이 쪘다고??? 어디가? 10키로 정도 쪘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살이쪘다는 기준은 쉐입이 올록볼록 하다던가.. 아니면 나올곳은 안나오고 나오지말아야할곳이 나왔을때 쓰는 말이 아닌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풍만한 몸매의 어디가!!!! 그렇다고 허리에 군살이 많은것도 아니다. 어마어마한 바스트와 힙 그리고 골반에 비하면 한줌에 불과한 허리라니.. 물론 개개인 성향에 따라 슬랜더라던가 슬래머, 글래머 등 나뉠수는 있겠지만, 슬랜더 취향인 나에게도 눈을 땔수 없는라인이었다. 노제님은 분명히 글래머시다! 그것도 진퉁 베이글!!!!! 모두의 로망 아니던가?! 얼굴은 여고생인데 몸매는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뺨칠 기세다!!! 당장이라도 양손에 쥐고,(물론 손아귀에 들어올 사이즈가 아니다. 양손으로 공손히 모아쥐어도 남을 사이즈.) 얼굴을 파묻고 싶은…. 어디라곤 말 안했다. ㅡㅡ;; 그리고 뒤돌면 잘록한 허리 밑으로는 그 누구와 경쟁하여도 뒤지지 않을 골반라인.. 누가 뭐라던 코를 박고싶은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하지만, 잘 참았다. ㅠㅠ첫방부터 블랙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상관없다. 오늘부터 내 1픽은 노제님이다! 생각나는대로 써내려가보니 찬양일색이라 불편할 분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상관없다. 나로써는 노제님을 향한 찬가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사실 노제님은 내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그녀와 너무 닮았다.함께있는 것만으로 그때를 추억하게 해주는 분.그래서 더 편파적일수 있는지도… 노제님을 보고 나오면서 중학교때 배운 사자성어가 떠올랐다. 군계일학 群鷄一鶴 ————————————————————— 경험상 마감조 분들은 어떻게든 악플이 달리더라.오히려 안달리면 마감조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 악플이라도 잔뜩 달려서 인기 좀 떨어지면 예약 좀 편하게 하고 싶다. 그리고 실장님 플러스 매니져님도 3연방하게 해주세요. ㅠㅠ 임요한도 3연벙으로 승리할수 있었는데.. ㅜㅜ 내일부터 어김없이 매일 예약전쟁 들어간다.누가 출근하든간에 노제님 예약하러. ㅠㅠ ————————————————————— 자게에 또는 후기에 보면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아닌데?!“하는 글을 종종 봅니다.당연하지요. 접근 방향부터 다르니까요. 누굴 닮았다고 기술하는건 양날의 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만큼 상상하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게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필자는 매니저님의 일부분을 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독자는 해당 연예인을 보고 매니저를 상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입니다.가볍게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직접보고 잘 떠올려보면 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는지도 공감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 선택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7,922(87%) 87%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추천 26 신고 관련자료 댓글 52개 / 2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2(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