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설이 28

울산 출장갔다가 내려오는길에 심심해서 달마나

놀러가볼까하고 전화하니 설이 가능하다고 해서

후기를 많이 보기도했고 재잘재잘거리는 귀요미라

해서 한번 어떤 아인가 보러다녀왔습니다~

언제나처럼 주차하고 올라가서 씻고나오니 설이

바로 입장하는데 치파오같은 원피스입고 신발은

무슨 굽이 얼마나되는지 키가 쑥~~올라오네요 ㅋ

들어오자마자 하이텐션에 재잘재잘 얘기 잘하네요 ㅋ

관리할땐 담배 안핀다길래 그냥 편하게 피라고 하고

같이 한대피면서 얘기좀 하다가 얘기하러 온거아니지?

하면서 이제 할거하자고하네요 ㅎㅎ

건식은 생략하고 바로 슈얼부터 시작하는데 뒷판에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능숙하게 움직이고 고양이를 거쳐

앞으로 돌아누운다음 익히 알고있는 달마답게

하네요 달마슈얼은 유명하니 패스하고 끝나고 같이

씻으러가서 그 유명한 머리감기와 세수하기 직관하고

샤워실에서 장난도좀 치고 재밌게 놀고왔습니다~

뭔가 좀 말안듣는 여동생같은 이미지의 설이인데

얘기하고 장난치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가시면 재밌게

놀고 올 수 있을듯합니다~~~~

한가지 조금 아쉬웠던건 교감이나 아이컨텍이나 

야릇한 분위기쪽은 조금 아쉬웠네요 ㅎㅎ

근데 그건 머 개인마다 느끼는바가 다르니까 

가시는분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을듯합니다~~

몇번 더보면 달라지려나요? ㅋㅋㅋ

내일은 또 누굴보러갈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또

어딘가에 가지않을까 싶네요 ㅋ 다들 즐겁고 신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