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_구르미 동글동글했을때 9

본 기행기는 22년 9월말 ~ 10월초 방문했을적 기행기입니다.

기존이 ㅂㄷ, ㅍㅊ 눈팅만하다 최근에 매니저분한테 사이트 알게되면서 가입후 글써보네요.

유흥불모지인 해운대가 고향이라 서면까지 나가기 매번 번거로웠는데 해운대에 괜찮은곳 있다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대학생때 알바했던 스벅과 같은 건물이라 당황

비밀의 문으로 입장하려는데 관광객들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쳐다보길래 또 당황

시설은 매우 깨끗하네요. 샤워실에 남성청결제 등 용품도 다 구비되있고 여러모로 만족.

씼고 잠깐 멍때리고있으니 구르미M 입장합니다.

퍼후리스안에 새하얀 딱붙는 원피스가 4달이 지난 지금도 생각날정도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제목에 동글동글하다 적었지만 여자기준 약통이고 뱃살 아주 살짝 있었지 다이어트할정돈 아닌데? 싶을정도로 보기좋았습니다.

제가 키우는 댕댕이얘기, 옷 에이블리에서 샀냐등등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관리 받는데 밝고 높은 텐션이라 아주 만족스럽네요.

직장 서울로 옮기면서 부산떠난지 5년동안 가끔 출장생길때마다 그지역 스마를 가보는편인데 달마의 매니저님들은 확실히 잘하는편이시네요.

(가끔 비싼돈 냈는데 오일로 대충 만지작하는곳 가면 열불뻗치는데 달마는 스킬도 좋고 열심히 관리해주셔서 만족)

최근 다이어트 성공이후 후기가 많이들 올라오시는데 3월에 부산방문일정있으니 시간맞으면 다시 보고싶네요.

∴ ∴ ∴ ≒Ξ彐∫ º⊖º)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