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달마❤️버킷리스트 안나쌤과 3번방의 선물 35

오랜만에 달마 방문 했습니다!!! 종종 달마 방문 했었는데 

역대급 즐빔이였던 안나쌤으로 후기는 처음 써봅니다ㅎㅎㅎ

안나쌤은 예전에 스린이난봉님의 버킷리스트 후기와 

즐빔일것같구나님 후기를 보고 제스타일일것 같아서 

저도 몰래 제 버킷리스트에 담아뒀었는데 

드디어 보고왔네요ㅋㅋㅋㅋㅋ

저는 3번방에 들어갔는데 안나쌤도 제일 좋아하는 

방이라고 하셔서 기대감 MAX!!!!!!!!

사이트에서 느낀 안나쌤은 엄청 텐션 높고 발랄한(?)

느낌을 예상했는데 오히려 여성스러우시고 세련된 이미지 ?

디즈니상은 뭔지는 알것 같던데ㅋ 디즈니상 + 강아지상 이네요

안나쌤 보신분은 강아지상을 더 공감 하실듯...  

닮은 연예인은 트와이스 지효삘 ? 

마사지는 과감하게 패스 요청 했습니다

자주 올 수 없기에 1분 1초가 아깝더라구요ㅠㅠ

더 힘들게 해드린건 아닌지 죄송스럽네요ㅠㅠㅠㅠㅠ

“ 오빠 저는 오일은 안쓰고 따뜻한 젤이랑 

파우더로 슈얼하는데 파우더 먼저 뿌릴게요~❤️ ” 

- 오히려 좋아 

파우더가 뿌려집니다 솔솔솔솔 

향이 은근하게 뽀송하게 올라오는데

설레이는 군요 

손끝 손바닥 팔을 골고루 쓰시며 시작되는 슈얼

저는 성감대가 등 목덜미에 집중되어 있는데

다리부터 간질간질 워밍업이 잘 되더라구요

느리게 또는 빠르게 지나가며 제 몸과 동생녀석을

데워 줍니다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허벅지가 땐땐해 지네요ㅋㅋㅋㅋㅋㅋ 

ㅓㅜㅑ .....;;;

옛날 스마 감성이 모락모락 올라오며 이게 센슈얼이지 

느끼던 찰나에

“오빵 따뜻해용 ~❤️” 라며 젤이 도포되기 시작합니다 . 

느리게 들어올줄알았는데 2차전은 

훅훅 원투펀치 치고 들어오네요 ㅋㅋㅋ

제 몸이 미끄럼들이 되고 안나쌤이 신나게 놀고 계십니다 

거울을 보고싶은데 볼까말까 소심하게 고민하다 거울을 봣는데 

안나쌤이 마치 보란듯이 엉덩이를 치켜들고 몸을 틀어 주셔서 

하체의 빳빳함이 극에 달합니다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안받아 보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안쓰지만 

달아올림 > 끌어올림(여기가크라켄구간) > 다시 끈적하게

순서로 진행되는 슈얼이었어요 마지막에는 

얼굴 빤히 보시며 제가 너무 잘 느끼니

마치 귀엽다는 듯이 살짝살짝 웃어주시는데

족히 10살쯤 저보다 어려보이는 안나쌤께

귀여움 받는 느낌이 썩 므흣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손길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고 

물르르듯이 이어지는 기승전결의 슈얼이였습니다

폭풍이 지나간 후에 ------ 하얗게 불태우고 

기진맥진하며 담배 한데 피고 씻고 나왔더니

해운대로 오신지 1년이라고 셀프돌잔치중이시라며 

작은 선물은 준비하셨다고ㅠㅠㅠ❤️

아니 안나쌤 이렇게 천사여도 되는겁니까ㅠㅠㅠㅠ

챙겨주신 간식 잘 먹고 팩도 잘 쓸게요!! 

눈팅족인데 제 버킷리스트기도 하셨고 올 해 새해에 

정말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라고 설날에

글재주 없지만 몇자 끄적여 봅니다ㅎㅎㅎ

형님들 매 님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내상없는 즐빔만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