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 기모노 유이 5

몇일전 대연에서 오랜만에 지인들과 술을 먹고 기분도 좋겠다 시간도 애매하것다 날씨도 춥겠다 올타쿠나 하고

사이트 뒤져봅니다. 대연에서는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후기들 보고 했는데 신규업소가 하나 눈에 띠네여.

전화해보니 사장님 목소리가 살살 녹아나네여.

목소리에 끌려서 입성합니다. 차분하게 시스템 알려주시고 사워장도 1인실에 시설도 매우 깔끔합니다.

신규업소여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첫 인상이 너무나 좋네여.

제 매니저는 유이라는 분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솔직히 시체처럼 받기만 하다가

이런분 보니 저도 덩달아 에너지가 생깁니다. 

제가 대연지역이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데에 비해서 시스템이 다르네요??

사장님이 확실하게 차별화를 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제가 왕대접을 확실히 받고 나왔네여. 스마에서는 기본적인 매너가 장착되어 있으면 무엇이든지

더 생기기도 하고 좋아지는건 어느 가게나 똑같네여.

제 지인분과 같이 갔는데 그분도 너무나도 좋다고 하면서 관리 받아 가네요.

같이 자주봤지만 그런 모습이 처음이였던거 같습니다.

대연에 고정으로 갈 곳이 생겼다는 것에 매우 흡족한 시간이였습니다.

우선은 1달정도는 여기만 다녀봐야겠습니다.

주간매니저들도 보고 싶고 야간 다른분들도 다 보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