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뭔지 보여준다 11

일단 부비에 발들이게 해준곳이

서면 JJ 였는데

거기서 처음본 매니저가

주아였다

주아랑 기타등등 인물들과

노래방 갓을때

주아가 그러더만

인정한다 주아 아니엇으면

재방없었다

서면의 전지현

기억나는게 그당시 JJ에는

프로필에 ㄸ까시등 수위

적어났는데

주아는 ㄸ까시가 안적혀있었다

나는 ㄸ까시 매니아였던

시절이라 ㄸ까시 적힌

매니저만 문의하그

전화끊으려는데

난 ㄸ까시의 ㄷ도 언급안햇는데

들려오는 목소리

주아도 ㄸ까시합니다

?

마음을 읽어뿌너

여기아마 첫방문할인도

있고해서 갓다가

좋아서 쭉가는데

어느날 퇴실길에 부산비비기에

후기써달라고

그게먼데여

그게 시작이었다

새롬이는 올탈코스란

무엇인가 이해도가 높은친구

엿지만 골격이 좀 있어서

같이가게된 동생에게 추천하긴

망설여졌는디

사장님의 적극추천 어린손님들

선호도가 높다고

난 이해안되지만 사장님말대로

새롬보게 했더니

한동안 새롬앓이를 했다

그정돈가

내기준으로도 아마1티어

매니저 엿으니까눈 모

그다음은 이제 빼놓기힘든

서면 레드 인데

여기사실 플렉스 예약 출펑

당하면서 엑시가기전에

준비운동겸 첫방 간거엿는데

내가보고간 후기도 작업기

엿을거고 아마

근데 여기서 루비를 만낫음

이런 쉬부레

루비가 내취향저격인

것도 있겟지만 상당한

레벨이엇다고 생각해

여기서 레벨이란

삶의 지혜나

처세술

화법

등을 말하는데

손님 대할때 가장 바람직한것은

어느정도 유치원생 남자아이

대하듯이 하면은 꽤

맞을것이고 그렇게 이해하려하면

거의 맞을것임

우웅 그랫쪄요?

떼찌 지지 

구팔이가 그런말하면

선생님은 마음이 아파요

그다음은

이제 나를 부산비비기

수면 위로 올려준

청바지인데

공개업블 덕분에 꽤 인지도가 생김

흥이 난다

청바지 연방 했던이유는

내가 여유시간에 날 묶어두지

않으면 나는또

루비보러갈거 같아서

머리는 가지말자하는데

몸이 자꾸가서

루비는 예약도잘돼

이고민을 진리에게

털어났더니

해맑게 깔깔 웃는 진리

난 심각한데 진리 웃음보니

나도 이게 별일 아니구나 싶어짐

사실 후기가 뭔지

보여주고싶었는데

좀 귀찮아졌음

여기서 마친다

이거 설마 자게로 옮겨지나

나 자게로 옮겨진 후기

하나 있ㅇ는데

그래서 한동안 제목에

후기라고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