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보미' 제가 한 매너합니다 허허>,,< 36

더워서 그런가 휴가시즌이라 그런가. 보고싶은m들이 안나오네..

그래서 간만에 새로운m을 볼생각으로 집에서 접근성이 제일좋은 퀸덤을 갔지..

두명을 고민하다 고른m은 보미야.

보통 나는 새로운m을 볼때 후기는 참고용도로 하고 가끔 내가 끌리는m있으면 그m후기를 정독을하지.

이번 보미m은 후기가 하나더군.. 나름 나쁘지않겠다 싶어서 선택을 했지.

방에서 샤워하고 대기중 보미m일 상큼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네.

첫인상 합격~보자말자 방긋 웃는m들은 언제나 합격이야 ㅎㅎ

내가 느낀 보미m외모는 동글동글하게 귀엽게 생겼네..다람쥐 비슷하게 ㅋㅋ

키도 작은편은 아닌것같고 각선미가 잘빠져있네.~

본인이 낯을 많이 가려서 첨보는m들은 상당히 뻘쭘해..오늘도 역시 뻘줌한데 

보미m이 나름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 주더라고..이런건 타고난 성격들만이 할수있지.

잠깐의 대화끝에 손을 내밀길래 손잡고 '반갑습니다'했지..

보미m: 가운을 벗어야죠..

하하하하하.....나 스린이 아닌데...이런 개초보짓을 하다니..ㅡ.ㅡ

어쨌든 냅다 드러눕고..관리를 받았지..건식을 좋아하냐고 물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했지.

그러니 오일을 바르고..스웨디시 처럼 관리해주네..오~나름 무브도 좋고~색달랐어..

그리고 슈얼을 시작했지..

슈얼은..솔직히 하드한 슈얼보단 소프트 슈얼에 가까웠어..

그래도 나는 이번에도 빵디는 원없이 쓰담쓰담 했지..흣

하지만 보미m은 슈얼보단 외적인 마인드가 더좋은것같았어..일단 마무리후

보미m:오빠 다른데서도 매너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죠?

그렇습니다..나름 할꺼다하고 매너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낄낄

보통 혼자 샤워하지만 이번엔 같이 샤워를 했지..오랜만에 같이하니 적응이 안되더라고..

초콜렛좀 얻어먹고 포옹함하고 빠빠시 했지.

슈얼쪽은  아직몰라도 조금만 친해지면 정말 잼있게 방볼수 있는m인 것 같아..

주간적 기행기입니다..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