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봉일기 제 10장 퀸덤 덕미 ✨️마성의 섹시한 포카혼타스 49

안녕하시오. 오랜만에 인사드리오. 순신이 올씨다.

최근 푹푹 찌는 더위에 온몸이 녹을 것 같아 덕천을 방문했소

후기에 하도 시끌시끌한 분이 있기에 너무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소.

바로 이름도 구수한 덕미처자 되시겠소.

덕미 미덕 쿵 더러러 뭐 이렇게 하는거 맞소? 허허허 미안하오.

내 이런건 어색한 지라. 허허허

덕천에 도착하자 역시나 대궐같은 인테리어가 아주 돋보이오.

부산에선 아주 탑클라스가 아니겠소? 허허허

오늘도 깨끗하게 씻으며 덕미덕미덕미업 처자를 기다려 보았소.

허허 정말로 어색하오. 이거 하시는분 정말 대단하구려.

제가 쑥스럼이 참 많소이다. 허허허

몸을 깨끗하게 하고 기다리니

기침 소리와 함께 섹시한  미녀가 들어오더이다

처자의 첫 인상은 디즈니의 포카혼타스 같았소.

처자의 구릿빛 피부는 처자의 탄탄한 몸매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하였고

처자의 얼굴은 섹시함속에 귀여움이 한스푼 숨어있었소.

첫 인상은 아주 차가운 도시 여자같이 도도해 보였소만

막상 대화를 해보니 싹싹하게 대해 주는 것이 아주 친절했소이다.

슈얼을 시작하고 처자의 뒷태를 보는 순간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통해  매끄러운 슈얼을 느낄수 있겠구나 생각했었소.

이렇게 아름답게 관리하는 몸매는 드물기에 내 기대를 많이 했소이다.

처자의 기술들은 아주 놀라웠소. 다소 I의 성향이 보였던 모습은 어디가고

여러 기술들이 들어오는데.

처자의 슈얼은 다져진 몸매처럼 담금질을 여러번한 명검과 같이 아주

체계적인 루틴이 형성이 되어있었소.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를 옅볼 수 있는 부분이었소.

그리고 덕미 처자는 탄탄한 몸매의 슈얼만 있느냐? 절대 아니오.

처자의 탄탄함 속에 숨어있는 타고난 아름다운 자연산 미드의 촉감은

그 누구와 비교하겠소.

그걸 또 잘 이용하는 덕미처자는 정말 슈얼계의 명검 이었소이다.

그리고 마무리 후 진행되는 새우해킹은

순신이의 첫 경험을 이루어 주었소이다.

매번 실패했지만 이렇게 성공한 적은 처음이기에 덕미처자는 순신이에게 더 특별했소이다.

처음이라 부끄럽기도 했지만

드디어 경험해 봤다는 성취감에 처자에게 아주 고마운 마음이 들었소.

나가는 순간까지 다과를 챙겨주는 아주 세심함에

내 감복하고 가오.

중간 중간의 이런 세심한 배려 때문에 더욱이 빛나고 예뻐보였소.

조만간 또 한번 보기로 하겠소.

참 즐거운 하루였소.

아참 그런데 왜 나에겐 제로투 안보여주시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