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최애지명 내상치료사 안나 57

​어제의 내상을 치유하기 위해 오랜만에 달마로 가서 

우리 이쁜 안나보고 내상치유 하고 왔습니다 ㅎㅎ

뭔가 내상당하고나면 자꾸 찾게되는 안나 ㅋㅋ

안나의 매력은 밝고 쾌활하고 장난끼 많은 

같이 있으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거 같아요 ㅎㅎ

해 있을때 간 달마는 좀 낯설었지만 여전히 잘생긴

존잘실장님과 어여쁜 존예실장님과 얘기도좀 하고

카운터에서부터 좋았네요 ㅋㅋ

안나의 3번방으로 입장 후 이시간에 처음 갔더니

오빠가 왜 이시간에? 이런 표정 ㅋㅋㅋㅋ

안나는 아직까지 달마 최애 지명이지만 요즘

난봉끼가 돌아서 여기저기 놀러댕기느라 거의 

두달만에 왔더니 요즘 아주 살판나서 여기저기 잘

싸돌아 다니더라며 극딜을 박아주시네요 ㅋㅋㅋㅋ

자기는 왜 이쁘다고 안해주냐고 ㅋㅋ 귀여븐것 ㅋㅋ

그래서 위에 썼다? 울이쁜 안나보러 왔다고? ㅋㅋ

오랜만에 봐서 담탐가지며 근황토크도 좀 하고

슈얼 받는데 역시나 내상으로 둔감해진 몸도 좀

깨워주고 이상한곳 약점 발견해서 집중공격을;;;;

오랜만에 슈얼받다가 잠시만이라고 외쳤네요 ㅋㅋ

머 그렇게 재미지게 시간보내고 놀다가 시원하게

마무리 했습니다~~ㅎㅎ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내상당하면 또 안나에게? ㅋ

아 주1회 스마 다니려했지만 이번주 이틀연속을 ㅠㅠ

남은 주간을 어찌보내죠? ㅎㅎ

요즘 후기에 대해 말들도 많던데 전 그냥 제가 보고

좋았으면 남기고 안좋았으면 아닥합니닷 ㅋㅋ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주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