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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해달 슬기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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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슬기샘.보러 갑니다. 

다들 부럽지요. ㅎㅎ

항상 느끼는건데 어느순간 힌번 생각이 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마약같은 손길과 느낌. 약은 해본적도 없지만 계속 머리를 히집고 맴돌다. 어느 순간 전화를 하고 있네요. 


예약에 성공하고 기달리는 순간 너무 설레네요. 이번 예약이 몇회인지도 기억도 안 납니다. 


모두들 즐달하시고 슬기쌤 만이 예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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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똘똘이군님의 댓글

몇번봤는지도 모를정도지만 한번 생각이나면
일이 손에 안잡힐정도의 매력을 가진
슬기m 후기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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