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의 안나~* (니 좀 한다??) 19

요즘 비도오고 적적거리는 마음과 폭염에 지친 나의 심신을 달래기위해 옛 나의 홈구라운드 해달로 전화넣고 가능한 시간을 찾는다..근데 안나 볼려니 시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오늘도 이대로 끝인건가..늘 시간이 안맞아서 못봣엇던 안나 보고싶었는데 말이쥐..

그렇게 포기하는 각잡고 다른곳을 뒤적이는데 문자한통이 해달로 부터 도착~ 급캔 발생!! 이게 왠 일이고.. 일생겨서 마블 성소 급캔했을때 기분 젼나게 더러벘는데 오늘은 나에게 운이 따르는건지..즉시 안나 예약 잡고 즉시 출발합니딘.

일칙도착해서 3번방 입실후 뽀독뽀독 씻고 엎드려 있으니 안나 들어옴~키햐! 반갑다.. 동그란 눈동자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나 보려고 일찍 들어왔다는 립서빗수!! 그런거 다필요없다..그냥 니 보기 쉽지않다고 개앙탈부림ㅋㅋㅋ

건식으로 죠져주고 아로마 향으로 덕지덕지 훑어주고~

시작합니다.. 파우다로 1차 서서히 달아오르게 하고 손구락으로 온몸 간지럽히고..근데 반응이 아직 없다..왜? 이미 다른 곳에서 한발 빼서 .. 미안하다 안나..

하지만 네임드있는 널 믿고 있는 날 보더니.. 젤로 흠뻑쇼 시작!

직이주네예~~ 자연스러운 바디타기..왓다리갓다리 츄르릅 촥촥~

음~~~뽜~~~음~~~~뽜~~~~ 립의 향연~~

이 어려운걸 해내는 안나~ 두번은 너무 어렵다는걸 한해 한해 느낀다 ㅅㅂ끄..반성하자..

여튼 즐거운 시간이였고 노력해준 안나에게 박수한번 갈겨줍니다.

근디 나와서 엘베타는데 아리따운 여인이 내리고 달마 입구로 가는걸 스캔~~18시 출근하는 그 누군가가 분명햇다..위아래 흰옷으로 도배하고 검정 긴머리 그녀..다음은 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