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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퀸덤 보라 재방 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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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상태가 별로여도 쓸것은 써야죠.

전에 보라m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괜찮아서 

또 예약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안 맞네요. '오늘은 안 돼나?'하고 포기하려는데 

실장님이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몇 분 후에 연락와서 시간을 맞춰 주시네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실장님이 동부서주 노력하셔서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면을 빌려 실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퀸덤 시설이야 워낙 잘 알려져 있어 따로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들어가서 실장님 인사하고 음료를 권하시길래..

조금이라도 젊은티를 내기 위해 과감히 식혜를 선택하고 방으로 입장합니다. 


방에 들어가니 언제나 정갈... 깨끗하게 씻습니다. 

뽀득 뽀득~~ 가글도 하고, 남성 청결제도 사용하고 해서...

최상의 몸 상태로 만들어 두고 벨을 눌러 호출합니다. 


저번에 본지가 꽤 지났는데 보라m 오더니 너무나 반갑게 맞아줍니다. 

잠깐의 대화시간동안 저번에 했던 것을 기억하고 

나의 니즈를 완벽하게 설명해줍니다. 내가 몰랐던 것을 더 잘 아네요.


그리고 바로 관리시작~

가이드라인 안에서 하고픈 거 다 하라는 식의 마인드가 참 좋습니다. 

일방적으로 받거나 주는 것이 아닌 서로 재밌게 놀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좀 친해졌는지 지난번에 하지 않았던 것도 해주시고.. 좋네요.


보라m을 보면 왜 마감이 빨리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윽고 모든 관리를 마치고 씻고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헤어질 때도 중간문 입구까지 나와서 배웅해주니 더욱 만족하고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뵙고 싶네요.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모두에게 같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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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가이드라인 안에서 하고픈 거 다 하라는 식의 마인드가 참 좋고, 재미있게 같이 놀았던 시간,
퀸덤의 보라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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