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반기 후기 시상식❣ 8

지친 나를 위로하고 독려하며

스스로를 칭찬하고 응원하는

후기 시상식인데

하반기까지 기다리려니까

현기증나서

중반기 시상식으로

시작전에 소감은

이번에도 아마 대상은

없지 않을까

매우 만족스러운 글이

없었지 싶은데

나는 엄격하다

생각보다 괜찮은건 많은데

대만족은 없는거 같넹

일단 4편을 추리긴했는데

빡세고 귀찮고 힘들다잉

4개의 후기에 우수상을

수여합니당ㅎ

후기란 무엇인가

상당히 쓸모없는 존재일수도

있는데 적어도 여기에서는

경험치70점이라는 고부가가치

?

현금70원에 해당하는 소중한

시상식이 아쉬워서

후기들에 대한 후기를 다시

써본다면

어떨때는 해야할 숙제같고

어떨때는 하고픈말 못적는

안타까움있고

하지만은 거의 항상 글러브를

낀채 쓰곤하는데 글러브를

빼고 글을 쓰는것은 할수가 없디

여기 나혼자보는 곳이 아니라스

글러브좀 빼고 써볼까

후기러들 중에 나와 비슷하거나

유사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가끔 궁금하던데

쓰는글을 보면 대충 비추어지잖어

그

나는 걍그럼

걍 내 생각나는대로

내생각 끄적이는것인데

이건 내수준이 낮아서

오해하거나 잘못해석하는것도

있을수 있고 

애정을 눌러담아 글을적어보아도

그마저도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뿐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치명타가 되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누군가는 니가뭔데 주제도

모르고 평가를하느냐

분노를 불러올 수 있는데

평가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것다

근데 감상문이나 소감문정도

인것뿐인데 내글이 전부도 아니고

이게 무슨공지사항도 아니고

뉴스기사도 아니고

후기러가 적긴한데

그들중 한명의 한가지 생각일

뿐인데 너무 일희일비

할것도 없고

나는 내세상이 강하고

좁아서 이상하그 특이한데

걍 얘는 이렇게 생각했구나

이게 다인걸 우얄꼬

나에게 이런저런조언과

충고의 말씀들이 있던데

내가다 개무시하는거같지만은

나도마음에 담아두고 새겨보고

다시 생각은해봄

진짜 그런가 나도 내가 헷갈리는거야

후기쓴다고매니저가좋아하거나

잘해줄거라고생각하는경우도있던데

진짜그런일있을수도있고

그런생각할수도있는데

개코다

후기에 대한 긍정적이고

수준높은 견해와 시각을

보유하여 그것을 표현하는

경우는 만나기 매우 어렵디

겉으로는 고맙다 좋았다

할 수 있겠지

누군가의 속마음을

들여다볼수도 있는 창구가

이런 게시판아니것나

근데여기에서마저도

소설쓰고앉아있으면은

인생피곤하고의미없지않나

난그래서 걍 내 생각쓴다

매니저 정보 파악할라고

여기 기웃거리는것이라면

마 치아라

니한테는 그래안해준다

니가입장바꿔놓고생각을해봐

좋은대접받을만한 사람은

정보파악에 심혈을 기울이며

기웃거리거나 이것저것 따지며

질문을하지않는다는게

나의 견해임

사랑해요 

우수상은

가시오다

엑시 시아

아이~~~좋아~~~♡

힐링 예빈

몸무게50넘는 매니저는 밥먹지마라 

마블 하율

d 이쁘다잉

런투유 윤아

제목에 d가 들어간건 오타인데

귀찮아서  걍나둠

참잘했어요 

축하공연은

노브레인 미친듯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