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달달구리 슈가와의 즐빔기 29

​일하다 중간에 날도 찌뿌둥하고 샤워나 하러가자는 

핑계삼아 오랜만에 회사근처 마블로 향했습니다 ㅋ

재방 한다 한다해놓고 4개월만에 보러가게됐네요 ㅎㅎ

슈가 출근시간 확인하고 첫타임잡고 갔네욤 ㅋ

깨끗이 씻고 4달만에 보는데도 너무 반갑게 그리고

살갑게 맞아주며 오랜만이라고 잘지냈냐며 보자마자

안아주는 슈가덕에 포옹하며 잠시 힐링타임좀 하고~

그동안 교육도 받고 열심히 노력했다는 말에 배드에

엎드려봅니다~~ ㅎㅎ

뒷판부터 시작되는 슈가 특유의 슬로우슈얼 ㅋㅋ

어디서 배운건지 손끝슈얼부터 시작하며 천천히

느림의 미학으로 애간장 태우며 살살 달아오르게

만드는 슈가네요 ㅋㅋ 아 귀쪽으로 와서는 약점인

귀 공략에 귀르가즘 느끼며 고양이도 딥하게 하고

립슈얼 실력이 일취월장했네요 ㅎㅎ 예전에는 립보다

바디슈얼 위주였는데 이제 립슈얼도 잘하네요~~

살살 달궈주며 앞으로 돌아서 본격 슈얼타임~~

제가 좋아하는 그거도 아주 과감하고 딥하게 해주고

원래 잘했던 ㅎㅂㅇ은 정말 ㅋㅋ ㅎㅂㅇ때 사정감

같은거 잘 못느끼는데 하마터면 ㅎㅂㅇ에서 끝날뻔

했습니다 ㅎㅎ 역시 슈가는 ㅎㅂㅇ을 넘잘해요 ㅋㅋ

여러가지 자세의 ㅎㅂㅇ과 립슈얼로 기분좋게

달아오르게 해주고 마무리도 시원하게 해주며 

ㅅㅇㅎㅋ 보다 ㅊㄹ 얘기했더니 ㅊㄹ까지 태워주네욧ㅋ

오랜만에 본 슈가는 여전히 이쁜 긴 생머리에 

달달한 애인모드는 아주 어마어마한 아이입니다 ㅋㅋ

지명제조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달달슈가~~

동반샤워때도 넘 꼼꼼하게 씻겨줘서 세신사냐며 ㅋㅋ

씻고 나와서 달달한 슈가와의 시간을 포옹과 뽀뽀로

마무리하며 다음번엔 넘 오래걸리지 않게 다시

오겠다고 하고 나왔네요~~ ㅎㅎ

슈가는 말그대로 달달한 애인모드가 좋은 아이니

힐링하고 싶으신분들 매너로 다가가시면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 다들 비오는데 안운하시고 항상 즐빔하시고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